규슈 자유여행(2018.2.24 - 2.26) : 2일차-2 (후쿠오카 후쿠타로, 텐진 다이묘거리) 유메오쓰리바시 다리구경을 끝내고 태강이가 한달전부터 기다리고 기다리던 쇼핑을 하기위해 후쿠오카로 이동 일요일 후쿠오카로 가는길 여기는 상습정체구간 인가보다, 지난번에도 지독히 막히더니..... 주차하기 위해 몇바퀴 빙빙돌아 겨우 주차하고 후쿠타로 식당 도착 멘타이코(명.. 여행 이야기 2018.03.01
규슈 자유여행(2018.2.24 - 2. 26) : 2일차(구로카와 온천, 유메오쓰리바시) 2월 25일 일요일 여행 둘째날 새벽일찍 일어났다 이렇게 좋은곳을 하룻밤만 머물러야 하는게 너무 아쉬워서 새벽 온천을 즐겨 볼까?? 이 온천에서 가장 인기가 좋다는 곳 나무가 걸쳐진 곳은 물이 내 가슴높이 까지 깊다 상쾌한 새벽 온천 끝. 부슬비가 내린다 아기자기한 로비 난로위에 우.. 여행 이야기 2018.02.27
규슈 자유여행 (2018. 2. 24 - 2. 26) : 1일차 2 (구로카와 후모토 료칸) 구로카와 온천 (흑천 온천) 도착 좁디 좁은 온천동네 골목길을 어렵게 운전해서 드디어 숙소에, 후모토 료칸 우리가 묵을 방 다다미 방이 아늑하다 코카콜라 복숭아맛??? 뭔맛이지?? 한모금 마셔본 순간 음~~ 참 특색있는 맛이군~ 짐을 풀어놓고 온천동네 마실 료칸 앞에 살고 있는(?) 돼지 .. 여행 이야기 2018.02.27
규슈 자유여행 (2018. 2. 24 - 2. 26) : 1일차 (부산, 후쿠오카,아소) 올해 1월에 계획한 일본 자유여행 1년여 만에 다시 가보는 일본이다. 태강이 중2 탈출 기념 및 중3 시작을 위로하고, 은교의 초등학교 마지막 1년을 응원하기 위한~~ 이번 여행의 컨셉 첫번째, 한적하고 조용한 온천마을 구로카와에서 여유를 즐겨보고 두번째, 슈프림과 베이프 매장에서 태.. 여행 이야기 2018.02.27
거실 리모델링과 목재쇼파 만들기 오랫동안 계획만 세웠던 거실 리모델링, 그리고 큰 프로젝트인 목재쇼파 만들기 목재를 절단해서 판매하는 곳이 의외로 집 가까운 곳에 있었다 오산목재 목재를 구입하긴 했는데... 작업할 공간이 문제다. 번뜩이는 아이디어~ 들소리 마귀할멈에게 sos 보내볼까?? ㅎㅎㅎㅎㅎ 드디어 시작.. 사람사는 냄새~~ 2018.02.14
2018 첫 스키 : 2018. 1. 6 올 겨울엔 스키장을 한번도 못갔다. 뭐가 바빴는지, 주말마다 일정이 너무 빡빡해서, 갑자기 계획된 스키. 주말엔 역시 야간스키지~~~ 근데.... 토요일 일어나 보니 태강이가 열나고 아프다. 어쩔수 없지... 은교랑 나랑 둘이서 가야지.ㅎㅎㅎㅎㅎㅎㅎ 오후 3시 은교랑 둘이서 출발~ 뻥뚤린 88.. 사람사는 냄새~~ 2018.01.07
2017년 마무리 : 진도 길은리 푸르미체험관 2017년 마지막 태양과 2018년 떠오르는 새 태양을 만나러 올해도 작년처럼 4가족의 길은 푸르미체험관 출동 우리는 29일 금요일에 먼저 내려가서 처갓집에서 하루 자고 30일 토요일 오후에 푸르미 체험관 도착 일년만이구나 푸르미 체험관 순한 멍멍이 방 두개를 빌렸다. 하나는 작년 사이즈.. 여행 이야기 2018.01.07
강원도 양양 여행, 그리고 이병록중령 대대장 취임식 : 2017. 12. 8 해마다 가게되는 강원도 거리는 멀지만, 가면 좋다~~~ ^^ 이번엔 더욱 특별하다 이서방 대대장 취임식 참석 12월 6일 수요일 진도에서 올라오신 할머니, 할아버지 모시고 출발 밤 8시 30분 출발 새벽 2시 10분 도착예정 450km 껌이네~~ 허허허~ 겨울비를 뚫고 새벽에 도착해서 그대로 꿀잠. 12월 7.. 사람사는 냄새~~ 2017.12.19
김태강,, 열정의 공연무대 김태강 무대에 서다~~~~!! 학교 축제에 나가고 싶어서 꿈틀 거리더니 친구랑 같이 예선을 통과 했단다 충장로 나가서 옷도 사고 기대에 들떠서 연습을 열심히 했던 모양이다. 도끼 / 니가 싫어하는 노래 우리가 입수한 공연(??)장면 (핸드폰 문제로 중간 중간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1편 2편 .. 사람사는 냄새~~ 2017.11.03
화순 미스바연수원 캠핑 (162): 2017. 10. 14 - 10. 15 여름휴가 이후로 못가본 캠핑 콧구멍에 바람을 넣고싶은 마음이 너무도 간절한 한여사와 나. 가을 미스바는 너무 예뻐서 꼭 가고 싶은곳. 한여사가 교회 몇분에게 협박(?)과 사정(?)을 하여 이번주에는 미스바에서 만나는 걸로 결정 항상 그렇듯 미스바는 짧은 1박 일정이 된다 그래서 돔텐.. 여행 이야기 2017.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