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이랑 은교네 집입니다.

사람사는 냄새~~

2018 첫 스키 : 2018. 1. 6

광주팥빙수 2018. 1. 7. 20:30

올 겨울엔 스키장을 한번도 못갔다.

 

뭐가 바빴는지,

주말마다 일정이 너무 빡빡해서,

 

갑자기 계획된 스키.

주말엔 역시 야간스키지~~~

 

근데....

 

토요일 일어나 보니 태강이가 열나고 아프다.

 

어쩔수 없지...

은교랑 나랑 둘이서 가야지.ㅎㅎㅎㅎㅎㅎㅎ

 

 

 

오후 3시

은교랑 둘이서 출발~

 

 

 

 

뻥뚤린 88고속도로

 

 

 

두시간 달려서 스키샵 도착

 

 

간단히 우동으로 배 채우고

 

 

 

오후스키 끝나고 내려오는 사람들과 반대로 우린 올라간다.

 

 

 

 

 

 

1년만에 다시오는 스키장.

 

 

 

 

잘 타보자 잉??????

 

 

 

리프트 탑승 시작

 

 

 

 

 

 

 

정설 끝난 슬로프

이쁘네

 

 

 

첫 스키 출발~~

 

 

 

 

 

 

 

몇번 오르락 내리락 하고선 간식타임

 

 

 

이번엔 슬로프를 바꿔서

 

 

 

 

 

근데 눈이 별로다....

-,.-;;;;;;;;;;;;

 

 

 

10시 넘도록 신나게 누비고

올 첫스키 끝~

재미있었지??

담엔 오빠랑 엄마랑 같이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