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계획만 세웠던 거실 리모델링,
그리고
큰 프로젝트인 목재쇼파 만들기
목재를 절단해서 판매하는 곳이 의외로 집 가까운 곳에 있었다
오산목재
목재를 구입하긴 했는데...
작업할 공간이 문제다.
번뜩이는 아이디어~
들소리 마귀할멈에게 sos 보내볼까??
ㅎㅎㅎㅎㅎ
드디어 시작된 대작업
너무나 간단히 보내준 도면때문에
문외한인 우리들은 도저히 이해불가....
마귀할멈과 김씨아저씨 아니었음 어쩔뻔 했어~~~ ^^
열심히 도면 검토중인 김씨아저씨
한여사.
자기가 다하는 척
ㅎㅎㅎㅎㅎㅎ
나는
열심히 샌딩 작업중.
(팔 빠지는 줄... ㅠ__ㅠ;;;)
헥 헥 헥..
조립 시작
드륵 드륵~
팥빙수 에너지 방전. ^^
목심 작업의 귀재
한목심 여사님~~ ^^
바니쉬 칠
바니쉬가 불량이라 제대로 칠하지 못한건 안비밀.... -_-;;;;
새벽 두시까지 계속된 작업
짜잔~~~~
완성~~~~~
차에 터질듯 꽉 들어찬 거실장 과 쇼파
여러사람의 도움으로 집 까지 무사히 옮겨서
셋팅 완료
(아참... 아직 TV 가 안왔구나...)
가루야 편안하냐???
거실장과 쇼파 만들기에 절대적 기여를 해주신
들소리 마귀할멈님과 김씨아저씨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이 두분 아니었으면 아마도 이 목재들은 의자가 되지 못하고
화목난로 속으로 들어갔을듯
ㅎㅎㅎㅎㅎㅎㅎ
요건 뽀나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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