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엔 스키장을 한번도 못갔다.
뭐가 바빴는지,
주말마다 일정이 너무 빡빡해서,
갑자기 계획된 스키.
주말엔 역시 야간스키지~~~
근데....
토요일 일어나 보니 태강이가 열나고 아프다.
어쩔수 없지...
은교랑 나랑 둘이서 가야지.ㅎㅎㅎㅎㅎㅎㅎ
오후 3시
은교랑 둘이서 출발~
뻥뚤린 88고속도로
두시간 달려서 스키샵 도착
간단히 우동으로 배 채우고
오후스키 끝나고 내려오는 사람들과 반대로 우린 올라간다.
1년만에 다시오는 스키장.
잘 타보자 잉??????
리프트 탑승 시작
정설 끝난 슬로프
이쁘네
첫 스키 출발~~
몇번 오르락 내리락 하고선 간식타임
이번엔 슬로프를 바꿔서
근데 눈이 별로다....
-,.-;;;;;;;;;;;;
10시 넘도록 신나게 누비고
올 첫스키 끝~
재미있었지??
담엔 오빠랑 엄마랑 같이 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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