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여름휴가 (강원도 양양) : 2018. 8. 1 - 8. 5 1년을 기다려온 여름휴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강원도에서 휴가를 보내기로 하였다. 멀지만 보고싶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곳 가자 ~~~ 강원도로 ~~~ 8월 1일 수요일 가루둥절~~~~ 가루야.... 6일동안 친구들이랑 잘 놀고 있어~~~ 아침 7시 출발 아침은 휴게소에서 간단히 먹고 점점 차가 막히.. 여행 이야기 2018.08.06
여름 물놀이 (강진 자연이 좋은 사람들) : 2018. 7. 29 2년전에도 물놀이 가서 신나게 놀았던곳 강진 자연이 좋은 사람들 지하수를 사용하는 곳이라 물이 어마어마 하게 차가운 곳이다 35도가 넘는 한낮 뜨거운 태양을 피해서 그곳으로 도망가자~~ 7월 29일 아침 짐 챙겨서 일찍 출발 권성이는 태강이랑 딱 붙어서 우리차로 이동 출발~~~ 와~~ 아침.. 여행 이야기 2018.07.30
무더위 속에서 살아돌아오다~! 화순 미스바 연수원(164) : 2018.7.21-7.22 역사이래 가장 더웠던 여름은 1994년 이란다. 그때 그 열기속에 난 작대기 하나의 이등병 이었다 가평 3야수교에서 운전병 교육 받을때 새벽에도 30도 이상의 끔찍한 찜질방 내무실을 경험하고 그때 걸린 무좀은 아직도 나를 괴롭히고 있다 ^________^;;;;;; 올해 2018년 여름 더위가 1994년을 따라.. 여행 이야기 2018.07.25
9개월만의 캠핑, 덕유산 자연휴양림(163) : 2018. 7. 7 - 7. 8 작년 10월에 캠핑을 가고 이번에 나가니... 9개월 만의 캠핑이다. 올해 첫 캠핑을 7월에 시작하다니........ OTL~~~~~~~~~ 한여사가 추첨제 신청해서 당첨된 곳 덕유산 자연휴양림 111번 사이트 2016년 7월달에 가보고 2년만의 덕유산 원래 2박 일정으로 예약을 했으나 토요일 아침 일찍 출발하는걸.. 여행 이야기 2018.07.08
김태강 랩 페스티발 출전(전국 청소년 평화통일 랩 경연대회) : 2018. 5. 19 진도 영등축제 기간에 랩 경연대회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한 태강 열심히 가사 쓰고 온라인 예선 참가 예선결과 발표날, 자기는 연락이 안온다며 훌쩍 훌쩍 하다가... 뒤늦게 예선통과 문자 받고 급 빵긋.. 소심한놈, ㅋㅋㅋㅋㅋ 어쨋거나 그렇게 본선 진출이 결정되서 함께 본선 진출한 친.. 사람사는 냄새~~ 2018.05.23
강원도 춘천 여행 (형권이 집들이) : 2018. 5. 19 우리집 제일 큰 조카 전형권 머리속에선 아직도 침 질질 흘리고 다니는 꼬맹이 같은데, 장가가서 군인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고 있고, 낼 모래 곧 아빠가 된다. ^____^;; 워낙 거리가 멀다보니 신혼집 가본다는게 쉬운일이 아니구나 서울, 광주, 순천에서 각자 헤쳐모여~~~~ 가볍게 짐챙겨서 출.. 사람사는 냄새~~ 2018.05.23
양양 여행 (2018. 5. 5 - 5. 7) 어린이날 3일 연휴 강원도를 가기로 했다 12월에 다녀오고 5개월만에 다시 가는 강원도 5월 4일 금요일 저녁 450킬로미터 5시간 30분 가까운 거리 ㅍㅎㅎㅎㅎㅎㅎ ~~~~ 연휴 시작이라 그런지 대박 많은 차들 하행선은 더 붐빈다. 12시 넘어 도착한 강원도 바람이 .... 바람이...... 잠도 안자고 기.. 사람사는 냄새~~ 2018.05.13
전주 한옥마을,서바이벌체험센터 (2018.3.25) 오랜만에 바람을 쐬러 나가기로 했다 상쾌한 봄바람. 오늘 갈곳은 전주 한옥마을 몇년전 가봤지만 애들 머리속에선 하얗게 리셋이 되어있나보다 기억이 안난단다.ㅎㅎ 이번엔 아솔이 가족, 권성이 가족도 함께 3월 26일 아침 일찍 광주에서 출발 안개가 자욱~ 휴게소 에서 간단히 군것질 .. 여행 이야기 2018.03.26
규슈 자유여행(2018. 2. 24- 2. 26) : 3일차 (하카타역 아뮤플라자,하마카츠 돈까스) 아쉬운 여행 마지막날 이다 아침은 컵밥과 김치 역시 한국사람은 김치를 먹어야 되.ㅎㅎㅎ 마지막 짐정리 돌아가기 아쉽지? 체크아웃 하고 하카타 역으로 아뮤플라자 3층에 있는 코인락카에 캐리어를 보관할려고 했는데. 10시 전에는 문을 열지 않는다. 그래서 9층 식당가 코인락카로 이동.. 여행 이야기 2018.03.02
규슈 자유여행(2018.2.24-2.26) : 2일차-3 (캐널시티,맥스밸류) 숙소에 짐을 풀어놓고 저녁 먹으로 다시 출동 캐널시티, 2년 만이네 2년전에 사서 지금도 은교 단짝친구인 찹쌀떡 쿠션, 아직도 있네 은교 필통 하나 사고 오~~ 스노우피크 매장 아직도 랜드락이 중앙에 딱~ 캠핑 가본지가 언제인지..... 아~~ 다 사고싶다 우리들을 위해 항상 고기구워 주느.. 여행 이야기 2018.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