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영등축제 기간에 랩 경연대회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한 태강
열심히 가사 쓰고 온라인 예선 참가
예선결과 발표날,
자기는 연락이 안온다며 훌쩍 훌쩍 하다가...
뒤늦게 예선통과 문자 받고 급 빵긋..
소심한놈, ㅋㅋㅋㅋㅋ
어쨋거나 그렇게 본선 진출이 결정되서
함께 본선 진출한 친구 2명
그냥 구경가는 2명 포함해서
총 5명의 중딩들 진도로 출발
행사장에서 우연히 유정이 이모도 만나고
무대에서 신나게 불태음
진도 할아버지, 할머니 도 알아듣기 힘든 음악 들으면서 끝까지 자리에 앉아 계시느라 고생이 많으셨다.
ㅎㅎㅎㅎㅎ
요건 KBS "남북의 창" 전국방송으로 나온 영상
한봉철 할아버지께서 젤 인터뷰 잘하심. ㅎㅎㅎㅎㅎ
아쉽게 입상은 못하고 참가한것에 의의를 두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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