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도 물놀이 가서 신나게 놀았던곳
강진 자연이 좋은 사람들
지하수를 사용하는 곳이라 물이 어마어마 하게 차가운 곳이다
35도가 넘는 한낮 뜨거운 태양을 피해서
그곳으로 도망가자~~
7월 29일 아침
짐 챙겨서 일찍 출발
권성이는 태강이랑 딱 붙어서 우리차로 이동
출발~~~
와~~
아침 9시 인데 이미 주차장 만자.....
그래도 아들넘들이 컸다고 짐 옮기는거 담당해주니 고맙네..
2년 전에는 아빠들 몫이었는데~
예약한 자리
20번
넓찍하고 좋은데??
이곳 수영장은 미끄럼틀은 없지만
오히려 사람 적고 좋다.
중딩 딸래미들 변신 시작
으~~~ 차가워
심호흡 여러번 해야 들어갈수 있는 물
더위가 쏘~옥
김여사님 표정이????
설마...... 화장실 가기 싫어서 여기다가????
^+______________^;;
간식 타임
신나게 놀다가
물놀이 브레이크 타임때 삼겹살 굽기 시작
4가족 16명을 먹일려면 쌍 불판 신공을 발휘해야함
고기도 든든히 먹었겠다
다시 오후 물놀이 시작
거 두분~~~~
좀 떨어지세요~~~~
오후 간식은 치킨 두마리
철수전 컵라면으로 마무리 하고
아쉽지만 물놀이 끝~~~
4가족 16명 대가족이 편안히 물놀이를 즐길수 있었던곳
차가운 물속에서 하루 시원하게 잘~~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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