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이랑 은교네 집입니다.

여행 이야기

규슈 자유여행(2018.2.24 - 2.26) : 2일차-2 (후쿠오카 후쿠타로, 텐진 다이묘거리)

광주팥빙수 2018. 3. 1. 23:29

유메오쓰리바시 다리구경을 끝내고

태강이가 한달전부터 기다리고 기다리던 쇼핑을 하기위해

후쿠오카로 이동



 

일요일 후쿠오카로 가는길

여기는 상습정체구간 인가보다,

지난번에도 지독히 막히더니.....

 

 

 

 

주차하기 위해 몇바퀴 빙빙돌아 겨우 주차하고

 

 

 

 

 

 

후쿠타로 식당 도착

 

 

멘타이코(명란젓)을 파는 매장과 식당을 함께 하는곳

 

 

메뉴는 요렇게

 

 

 

대기자가 많다

우리도 대기자 명단에 올려놓고

 

 

매장 구경

 

 

멘타이코 몇가지 구입

 

 

 

 

한시간 가까운 웨이팅후 드디어 식사시작

 

 

 

 

무한리필 되는 멘타이코,

공기밥도 한그릇 추가는 무료

 

 

 

잘 먹었습니다~~~~

 

 

 

 일본 어딜가나 흔히 보이는 무인주차장

이날은 일요일 오후라 그런지 빈자리 찾기가 쉽지 않았다.

 

 

 

 

드디어 태강이가 한달넘게 기다려온 다이묘거리 도착

짜슥~~ 긴장탔냐??ㅎㅎㅎㅎㅎㅎ

 

 

 

 

 

베이프 매장

입구를 참 멋지게 만들어 놨네

 

 

 

 

 

 

후드티 하나 구입~~~

 

 

 

 

 베이프 바로옆 슈프림

 

 

 

 

가격은 겁나 비싼 곳인디,

뭔 매장 크기가 동네 슈퍼마켓만 하냐?

신상품 들어오기 전날이면 이곳 앞에서 날새기 하는 사람들이 즐비하단다

 

 

 

 

백팩과 반팔티 득템

열심히 모은돈으로 사고싶은걸 산 태강이

기분 업~~~~

 

 

 

 

 

구제상품 매장

유니온 3

 

 

 

 

종류는 많은데

가격도 사악하다

 

 

 

 

이상한나라의 엘리스 컨셉인 악세사리 샵

 

 

 

아기자기 하게 꾸며진게

여성분들이 좋아할 만한 곳

 

 

 

사람들 줄 엄청 서있어서 우리도 덩달아 줄섬

 

 

 

음~~~~

줄서서 먹을만한 걸??

 

 

 

애들아 이제 숙소로 가자~

 

 캐널시티 근처 에어비앤비

 

2016년 묵었던 바로 그 건물이다

이것 참 우연이네

 

 

 

이번 숙소는 2층

 

 

 

 숙소 들어오자마자 태강이는 쇼핑한 옷 입어보느라 정신이 없다

 

 

 

 

 

 

 

 

 

오~

 

 

 

폼 나는데???

 

 

짐 풀어놓고

피곤한 몸 잠시 쉬다가

저녁먹으러 캐널시티로 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