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마무리 : 진도 길은리 푸르미체험관 2017년 마지막 태양과 2018년 떠오르는 새 태양을 만나러 올해도 작년처럼 4가족의 길은 푸르미체험관 출동 우리는 29일 금요일에 먼저 내려가서 처갓집에서 하루 자고 30일 토요일 오후에 푸르미 체험관 도착 일년만이구나 푸르미 체험관 순한 멍멍이 방 두개를 빌렸다. 하나는 작년 사이즈.. 여행 이야기 2018.01.07
강원도 양양 여행, 그리고 이병록중령 대대장 취임식 : 2017. 12. 8 해마다 가게되는 강원도 거리는 멀지만, 가면 좋다~~~ ^^ 이번엔 더욱 특별하다 이서방 대대장 취임식 참석 12월 6일 수요일 진도에서 올라오신 할머니, 할아버지 모시고 출발 밤 8시 30분 출발 새벽 2시 10분 도착예정 450km 껌이네~~ 허허허~ 겨울비를 뚫고 새벽에 도착해서 그대로 꿀잠. 12월 7.. 사람사는 냄새~~ 2017.12.19
김태강,, 열정의 공연무대 김태강 무대에 서다~~~~!! 학교 축제에 나가고 싶어서 꿈틀 거리더니 친구랑 같이 예선을 통과 했단다 충장로 나가서 옷도 사고 기대에 들떠서 연습을 열심히 했던 모양이다. 도끼 / 니가 싫어하는 노래 우리가 입수한 공연(??)장면 (핸드폰 문제로 중간 중간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1편 2편 .. 사람사는 냄새~~ 2017.11.03
화순 미스바연수원 캠핑 (162): 2017. 10. 14 - 10. 15 여름휴가 이후로 못가본 캠핑 콧구멍에 바람을 넣고싶은 마음이 너무도 간절한 한여사와 나. 가을 미스바는 너무 예뻐서 꼭 가고 싶은곳. 한여사가 교회 몇분에게 협박(?)과 사정(?)을 하여 이번주에는 미스바에서 만나는 걸로 결정 항상 그렇듯 미스바는 짧은 1박 일정이 된다 그래서 돔텐.. 여행 이야기 2017.10.16
광주 챔피언스필드 (기아 : KT) : 2017. 9. 16 6월에 가보고 3달만에 가보는 야구장 계속 1등 자리를 유지하고 있지만 가끔씩 불안 불안한 기아. 9회말에 역전패 당하기 까지.... 제발 오늘은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오후 3시 30분 택시타러 출발 게임시작 한시간전 도착한 경기장 오늘의 라인업 발권하고, 오늘 자리는 3루 페이코파.. 사람사는 냄새~~ 2017.09.16
부산 여행기 : 2017. 9. 2 - 9. 3 부산을 가보자. 일본 갈때 몇번 가보긴 했지만 항상 스쳐 기나가기만 했던 부산 몇년전 부터 가볼려고 했던 부산투어 가족들 의기투합 해서 이번에 실행 불쌍한 가루... 이번에도 남의 집에 맡겨지는..... 260km 휴게소 에서 아침 먹고, 열심히 달려서 드디어 부산 도착 국제시장 주변 광일공.. 여행 이야기 2017.09.03
2017년 여름휴가 장수방화동 캠핑장 (161) : 2017. 8. 15 - 8.18 못갈뻔한 여름휴가. 어찌어찌 스케줄을 잡았다. 몇달만에 우리가족끼리 나가는 캠핑인지. 여름엔 계곡이다. 계곡은 덕유대, 방화동이 갑이다. 덕유대는 전기가 안된다. 고로,,,, 방화동으로 결정. 8월 15일 광복절 휴가 출발~~~~~ 달달한 커피 한잔 마시면서 고고싱 한시간 거리 하늘이 꾸물.. 여행 이야기 2017.08.20
방화동 가족휴가촌 (160) : 2017. 7. 28 - 7. 30 얼마만에 가보는 캠핑인지... 이래 저래 바빠서 캠핑을 못나간지 너무 오래됐고 올해는 기록적인 가뭄으로 여름휴가까지 물건너 가버려서 우울해 있을때쯤, 권성이 가족이 방화동으로 간단다. 마음 당기면 합류 하라고,,,,, 그래, 여름휴가 못가는 아쉬움을 이걸로 달래보자 간만의 캠핑가.. 여행 이야기 2017.07.30
테딘워터파크 가족여행 (2017.7.1 - 7.2) 작년에 이어 올 여름 첫 물놀이도 테딘 워터파크에서 가족들 모임으로 서울 막내매형께서 어렵게 잡은 리조트 재밌게 놀아보자~ ^^ 7월 1일 토요일 서울팀. 광주팀. 순천팀, 각각 출발 그리고,, 형권이 부부와 수인이 커플도 각각 출발. 광주에서 203km 2시간 30분 거리 비 올듯한 후텁지근한 .. 여행 이야기 2017.07.03
광주챔피언스필드 기아 VS LG (2017.6.17) 초등학교 5학년때 인가? 그때쯤 친구들이랑 야구장 몇번 가본게 전부였다. 그때는 술먹고 깽판(?)치는 아저씨들 천지 였고, 툭하면 온갖 쓰레기 집어던지고 경기장 난입해서 경기 중단되기도 일상이었던,,, 온통 술 얼큰히 취한 아저씨들 독무대 였던 야구장. 지난달에 야구장을 30여년 만.. 사람사는 냄새~~ 2017.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