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이랑 은교네 집입니다.

여행 이야기

테딘워터파크 가족여행 (2017.7.1 - 7.2)

광주팥빙수 2017. 7. 3. 11:41

작년에 이어 올 여름 첫 물놀이도 테딘 워터파크에서

가족들 모임으로

 

서울 막내매형께서 어렵게 잡은 리조트

재밌게 놀아보자~ ^^

 

 

7월 1일 토요일

서울팀.

광주팀.

순천팀,

각각 출발

 

그리고,,

형권이 부부와

수인이 커플도

각각 출발.

 

 

 

광주에서 203km

2시간 30분 거리

 

 

 

비 올듯한 후텁지근한 날씨.

 

자~ 출발 합시다~

 

 

 

 

 

보슬비 맞으면서 휴게소에서 간단히 점심 챙겨먹고

 

 

 

 

드디어 워터파크 도착,

지하 주차장 바로옆에 있는 풀장에서 애들 고함소리가 생생히 들린다. ^^

 

 

 

1박 2일동안 먹고 마실 짐 정리

 

 

 

 

광주팀이 준비한 술..,.

이걸로는 대책없이 부족했다..

ㅎㅎㅎㅎㅎㅎ

 

 

 

 

물놀이 시작시간까지 잠시 대기

무지하게 지루해 하는 두 초딩.

 

 

 

드디어 초딩들을 케어해줄

수인, 정호 커플이 도착했다.

 

 

자~~~~~

물놀이 가자!~~~~

 

 

 

빨리 가자~~

 

 

 

 

날씨가 안좋은데도 사람들이 엄청나다.

 

 

 

 

 

 

 

 

 

 

 

 

 

서로 물 먹여주는 사이좋은(??) 두 남매

 

 

 

 

 

 

^^;;;;;

 

 

 

 

 

 

예비 처제들에게 점수따기 위해서 고생이 많은

수인이 남친 종호~~~ ㅎㅎㅎ

 

 

 

 

 

 

 

 

미끄럼틀 타면서 핸드폰으로 동영상 촬영 도전,

 

 

 

 

 

입술 파래지는 녀석들 몸 뎁히러 스파에서 잠시 휴식

 

 

 

 

따뜻 하니 좋~~ 다~

 

 

 

 

이번에는 파도풀로 고고

 

 

 

 

오~~ 생각보다 파도가 엄청나다.

 

 

 

 

 

정호는 해병대 출신이라더니,

역시 수영을 잘하네..

개헤엄을...

ㅋㅋㅋㅋㅋㅋㅋ

 

 

 

 

 

 

 

몸도 덥힐겸 출출한 배 채우기.

 

 

 

 

실내 수영장에서 아쉬운 물놀이 마무리

 

 

두시간여의 물놀이를 마무리 하고 다시 객실로 이동.

 

 

조카들 챙기느라 고생한 수인이, 정호

많이 먹어라~

 

 

 

먹거리 바리바리 싸서 도착하신 순천팀들.

잘 먹을께요~ ^^

 

 

 

 

 

 

 

 

 

 

저녁식사 준비.

 

 

 

 

소고기 췩~~췩~~~

 

 

 

 

 

제일 늦게 도착한 형권이 커플

오늘 처음 만난 조카 며느리... ^^

붙임성 좋고 이쁘다~

(나도 곧 있음 할아버지 되는 건가??? -_-;;;)

 

 

 

 

멀리서 오시느라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만나서 너무 너무 반갑습니다

건배~~~~~

 

 

 

시어머니와 며느리 샷

 

 

 

 

이번에는 장어로 췩~~췩~~~

 

 

 

 

 

형권이가 가져온 술

증류식 소주 "화요"

좋은데??

 

 

 

 

 

 

맥주로 2차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

밤 늦도록 술잔 기울이며 얘기 꽃 피우느라 밤 늦게 잠자리에 들었다.

 

 

 

7월 2일 일요일

 

 

15명 대가족 아침 식사 챙기시는 두 여사님들.

 

 

 

잘 먹겠습니다~

 

 

 

 

철수해야 할 시간.

1박 2일이 너무 짧다.

 

 

 

작년에 사진 찍었던 잔디밭에서

올해도 단체사진 찍고 헤어지는 걸로

 

 

 

형권이 커플

 

 

 

 

수인이 커플

 

 

 

 

 

 

이렇게 모여서

큰누나 패밀리

 

 

 

 

막내누나 패밀리

(고3 수험생인 현재가 빠져서 아쉽,,,,)

 

 

 

 

 

작은누나 패밀리

 

 

이 모든 사람들이 다 모이면,,,,,

 

 

이홍녀 여사님을 중심으로한 우리 가족~~~~

 

 

 

 

짧고 아쉬웠던 1박2일

만나서 반가웠고 즐거웠습니다.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