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여행 (2018. 5. 5 - 5. 7) 어린이날 3일 연휴 강원도를 가기로 했다 12월에 다녀오고 5개월만에 다시 가는 강원도 5월 4일 금요일 저녁 450킬로미터 5시간 30분 가까운 거리 ㅍㅎㅎㅎㅎㅎㅎ ~~~~ 연휴 시작이라 그런지 대박 많은 차들 하행선은 더 붐빈다. 12시 넘어 도착한 강원도 바람이 .... 바람이...... 잠도 안자고 기.. 사람사는 냄새~~ 2018.05.13
전주 한옥마을,서바이벌체험센터 (2018.3.25) 오랜만에 바람을 쐬러 나가기로 했다 상쾌한 봄바람. 오늘 갈곳은 전주 한옥마을 몇년전 가봤지만 애들 머리속에선 하얗게 리셋이 되어있나보다 기억이 안난단다.ㅎㅎ 이번엔 아솔이 가족, 권성이 가족도 함께 3월 26일 아침 일찍 광주에서 출발 안개가 자욱~ 휴게소 에서 간단히 군것질 .. 여행 이야기 2018.03.26
규슈 자유여행(2018. 2. 24- 2. 26) : 3일차 (하카타역 아뮤플라자,하마카츠 돈까스) 아쉬운 여행 마지막날 이다 아침은 컵밥과 김치 역시 한국사람은 김치를 먹어야 되.ㅎㅎㅎ 마지막 짐정리 돌아가기 아쉽지? 체크아웃 하고 하카타 역으로 아뮤플라자 3층에 있는 코인락카에 캐리어를 보관할려고 했는데. 10시 전에는 문을 열지 않는다. 그래서 9층 식당가 코인락카로 이동.. 여행 이야기 2018.03.02
규슈 자유여행(2018.2.24-2.26) : 2일차-3 (캐널시티,맥스밸류) 숙소에 짐을 풀어놓고 저녁 먹으로 다시 출동 캐널시티, 2년 만이네 2년전에 사서 지금도 은교 단짝친구인 찹쌀떡 쿠션, 아직도 있네 은교 필통 하나 사고 오~~ 스노우피크 매장 아직도 랜드락이 중앙에 딱~ 캠핑 가본지가 언제인지..... 아~~ 다 사고싶다 우리들을 위해 항상 고기구워 주느.. 여행 이야기 2018.03.01
규슈 자유여행(2018.2.24 - 2.26) : 2일차-2 (후쿠오카 후쿠타로, 텐진 다이묘거리) 유메오쓰리바시 다리구경을 끝내고 태강이가 한달전부터 기다리고 기다리던 쇼핑을 하기위해 후쿠오카로 이동 일요일 후쿠오카로 가는길 여기는 상습정체구간 인가보다, 지난번에도 지독히 막히더니..... 주차하기 위해 몇바퀴 빙빙돌아 겨우 주차하고 후쿠타로 식당 도착 멘타이코(명.. 여행 이야기 2018.03.01
규슈 자유여행(2018.2.24 - 2. 26) : 2일차(구로카와 온천, 유메오쓰리바시) 2월 25일 일요일 여행 둘째날 새벽일찍 일어났다 이렇게 좋은곳을 하룻밤만 머물러야 하는게 너무 아쉬워서 새벽 온천을 즐겨 볼까?? 이 온천에서 가장 인기가 좋다는 곳 나무가 걸쳐진 곳은 물이 내 가슴높이 까지 깊다 상쾌한 새벽 온천 끝. 부슬비가 내린다 아기자기한 로비 난로위에 우.. 여행 이야기 2018.02.27
규슈 자유여행 (2018. 2. 24 - 2. 26) : 1일차 2 (구로카와 후모토 료칸) 구로카와 온천 (흑천 온천) 도착 좁디 좁은 온천동네 골목길을 어렵게 운전해서 드디어 숙소에, 후모토 료칸 우리가 묵을 방 다다미 방이 아늑하다 코카콜라 복숭아맛??? 뭔맛이지?? 한모금 마셔본 순간 음~~ 참 특색있는 맛이군~ 짐을 풀어놓고 온천동네 마실 료칸 앞에 살고 있는(?) 돼지 .. 여행 이야기 2018.02.27
규슈 자유여행 (2018. 2. 24 - 2. 26) : 1일차 (부산, 후쿠오카,아소) 올해 1월에 계획한 일본 자유여행 1년여 만에 다시 가보는 일본이다. 태강이 중2 탈출 기념 및 중3 시작을 위로하고, 은교의 초등학교 마지막 1년을 응원하기 위한~~ 이번 여행의 컨셉 첫번째, 한적하고 조용한 온천마을 구로카와에서 여유를 즐겨보고 두번째, 슈프림과 베이프 매장에서 태.. 여행 이야기 2018.02.27
거실 리모델링과 목재쇼파 만들기 오랫동안 계획만 세웠던 거실 리모델링, 그리고 큰 프로젝트인 목재쇼파 만들기 목재를 절단해서 판매하는 곳이 의외로 집 가까운 곳에 있었다 오산목재 목재를 구입하긴 했는데... 작업할 공간이 문제다. 번뜩이는 아이디어~ 들소리 마귀할멈에게 sos 보내볼까?? ㅎㅎㅎㅎㅎ 드디어 시작.. 사람사는 냄새~~ 2018.02.14
2018 첫 스키 : 2018. 1. 6 올 겨울엔 스키장을 한번도 못갔다. 뭐가 바빴는지, 주말마다 일정이 너무 빡빡해서, 갑자기 계획된 스키. 주말엔 역시 야간스키지~~~ 근데.... 토요일 일어나 보니 태강이가 열나고 아프다. 어쩔수 없지... 은교랑 나랑 둘이서 가야지.ㅎㅎㅎㅎㅎㅎㅎ 오후 3시 은교랑 둘이서 출발~ 뻥뚤린 88.. 사람사는 냄새~~ 2018.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