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반 만의 4가족 전체 출동 (가루 까지 합치면 5명 인가??) 오랜만의 가족캠 이라 한여사는 일주일 전부터 메뉴 짜느라 두근 두근 가루야 캠핑 오랜만이지? 장박 박아놨는데도 가져갈 짐이 많네 일주일 만에 가을이 더 다가온 들녘 점심때 맞춰 도착한 아영장에는 우리가족뿐 밥 먹읍시다 닭갈비 오오~ 조용하고 아늑한 야영장 한낮 햇빛은 아직도 여름의 열기가 가득 시원한 그늘 아래로 대피 배고픈 가루도 간식 타임 짚라인 재미있으심?? 김은교씨는 낮잠 해 넘어가서 텐트 안으로 이동 오메~ 고3... 공부 하시는가???? 떡실신 김가루 저녁식사 고추잡채 밀풰유나베 후식으로 무화과 누나 등에 껌딱지 김가루 넓은 의자 놔두고 굳이 좁은 곳으로 파고드는 이유는 뭐지? 심심하니 야경사진 몇컷 찍어보고 죄다 흔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