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이랑 은교네 집입니다.

여행 이야기

담양 성암야영장(179) : 2021. 3. 27 - 3. 28

광주팥빙수 2021. 4. 11. 19:35

미스바 야영장 아닌 곳에 텐트를 쳐보는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기다렸던 캠핑인데 

일기예보가 바뀌질 않는다.

 

비,, 비,,, 비,,,,,

 

토요일 비가 시작되기 전에 최대한

일찍 떠나자

 

 

 

 

우리의 노력과 무관하게 

캠핑장 도착하기 전에

시작되 버리는 비......

-_-;;;;;

 

금요일 부터 캠핑중인 권성이네

 

 

그 옆에 돔텐트 하나 딸랑 셋팅

 

 

굵어진 빗줄기에

뜨거운 커피 한잔

 

 

 

한여사랑 돔텐트 안에서 tv시청

핸드폰 거치대는 크록스,

ㅋㅋ

 

 

 

잠시후 외출 복귀하는 권성이네

하이루~

 

 

만나자 마자 굽기 시작

 

 

캠핑장 강아지

검둥이

 

 

비올땐 전 부쳐 먹는게 국룰

 

 

두 여사님은 도란 도란

 

 

시간 참 잘간다

 

 

생고기 찍어먹을 소스 만들기

맨손 차력쇼

 

 

 

계속 먹여 주셔서 감사 합니다.~

 

 

빗소리를 뚫고

드라마 시청

 

 

불고기로 하루 마무리

 

 

일요일 아침

드디어 비가 그쳤다.

 

 

편의시설이 조금 오래되긴 했어도 

캠핑장 데크는 좋음

 

 

가을에 와도 좋을듯

 

 

한여사가 발로 찍은 사진

-_______-;;;;;;;;;;;;;;;;

 

 

내가 손으로 찍은 사진.

^_____^;;;;;

 

 

적당히 말려서 

이른 철수

 

 

1박 2일동안 무한 사육을 해준 

권성이네 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캠핑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