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이랑 은교네 집입니다.

여행 이야기

화순 미스바 연수원(175) : 2020. 10. 24 - 10.25

광주팥빙수 2020. 10. 31. 12:36

이번주에도 화순으로

 

이번주 부터는 몇년만에 꺼내보는 리빙쉘을 쳐 보는걸로

홀잭 뚫어서 화목난로도 안쪽으로 넣어보고,

 

 

먹거리는 간단하게

 

 

한여사

캠핑 갑시다~

 

 

몇년만에 아침 일찍 출발

 

 

한여사의 최고사랑

임영웅 음악과 함께

 

 

김밥 냠냠

 

 

 

리빙쉘 설치 완료

휘리릭~

 

 

몇년전 부터 해볼까 하고 생각만 했던

홀잭 설치 완료,

 

 

이너텐트 없이 야침모드

 

 

나이를 너무 많이 먹어버린 텐트.

불쌍하다

심실링도 다 떨어져서 덜렁 덜렁,,,,,,,,,,

 

 

 

요래 요래  홀잭 설치

 

 

 

 

 

앞마당

 

 

 

거위털 침낭도 몇년만에 꺼내보고,

야침도 몇년만에 꺼내보고,

묵은 살림 계속 놔뒀더니 쓸만하네~ ^^

 

1인용 전기매트 까지 넣으니

천하무적~

 

 

난로불 들어간다~

 

 

 

옆집 애 놀러옴.

뒷집 강아지도 놀러옴 ^^

 

 

앞마당 구경중

 

 

고구마, 밤 얻어와서 구워먹음

 

 

피자도 얻어먹음

 

 

따뜻하고 여유러운 저녁시간.

 

 

차 홀짝 홀짝 마시다

꿀잠~

 

 

일요일 아침.

상쾌한 아침 공기.

캬~ 이맛에 미스바 오는 거쥐~~

 

 

벌써 서리가?????

 

 

불 잘 타고있는 우리집

 

 

화장실 가는 한여사

 

 

아침식사 까지 얻어먹고

(이번에는 요리한번 안하고 빈대모드 로 끝나네? ㅎㅎ)

 

 

 

교회 행사 마무리 중인 삐약이들

 

 

어쩌다 보니 

올해는 이렇게 장박 모드로 들어가 버렸다.

 

전혀 의도하지 않았는데, ^^

자주 와야지~~

 

별장 완성됬으니 

미스바야~

자주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