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이랑 은교네 집입니다.

여행 이야기

화순 미스바 연수원 (174) : 2020. 10. 9 - 10. 10

광주팥빙수 2020. 10. 18. 19:50

봄과 가을에는 항상 생각나는 곳, 미스바

 

아직 단풍을 볼수는 없지만,

갈수 있을때 가야지~~~

 

 

가을에 여름모자 쓴 아주머니..ㅎㅎㅎㅎㅎ

 

 

가을가을 한 하늘

 

 

 

잘 있었니 미스바야??

 

 

 

텐트와 쉘터 설치

휘리릭~

 

 

 

장작불 활활

(모두들 캠핑만 가나보다. 세상에,,, 장작이 몽땅 품절이라니......)

 

 

 

텐트로 가득찬 미스바 잔디밭

 

 

 

 

 

간만에 표치수 보면서 하하하~~ ^^

 

 

 

따뜻한 차 한잔

 

 

불 좋네~

 

 

요즘 밀고있는 저녁메뉴

비비고 삼계탕 두봉지 ^^

 

 

부른 배 두들기며

달달한 커피 한잔

 

 

 

밤 공기가 제법 차가워 졌다

 

 

 

워낙 간단하게 가다보니

술안주도 없네

 

김치에 맑은 물 한잔. ㅋㅋ

 

 

 

10월 10일

일요일 아침

 

뜨거운 차 한잔으로 워밍업

 

 

원래는 아침 안먹고 일찍 철수할 계획이었는데.

한여사 자는 틈에 라면 하나 끓여서 호로록~~^^

 

 

항상 아쉬운 1박2일 철수

 

 

아니온듯 깨끗하게.

가을 끝나기 전에 다시보자 미스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