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이랑 은교네 집입니다.

여행 이야기

회문산 자연휴양림(172) : 2020. 7. 18 -7. 19

광주팥빙수 2020. 7. 22. 22:16

이번주에도 회문산 으로 한여사와 부부캠핑

 

2시 30분에 도착 했는데.

 

여기서 차량 정체가???

 

신분증 검사 꼼꼼히 하고 입장

 

 

이번에는 이쪽으로 올라가서

 

 

112번 데크

 

 

대충 정리해 놓고

점심 먼저 먹자

 

 

저녁 부터 비소식이 있어서 그런지

겁나 시원하다.

이번주에는 선풍기가 필요 없을듯,

 

 

 

짠~

 

 

 

라면에 맥주 한잔씩 하니 배부르고 좋구먼~~

 

 

이제 여유롭게 즐겨보자

 

 

 

 

 

차 마시면서 도란도란

드라마 보면서 도란도란

 

 

 

벌써 저녁먹을 시간

 

 

저녁식사 준비 완료

 

 

또 짠~~ ^^

 

 

한여사 춥나?

 

 

 

텐트에 들어가서 "사랑의 불시착" 시청

 

 

 

7월 19일 아침

 

 

비가 많이 온다고 해서 긴장했었는데.

새벽에 잠깐 내린거 말곤 하늘이 조용하다

 

 

새벽 공기가 서늘하다.

 

 

 

아침 식사는 간단히 누룽지로

 

 

날씨가 선선하니 아침식사도 텐트 안에서 ^^

 

 

 

커피 한잔 마시고 캠핑 마무리 합시다

 

 

정리 끝~~

 

 

 

언제나 간단한 1박2일 캠핑

비온다는 예보에 긴장하고 갔는데, 하늘이 도와준 기분좋은 캠핑.

(샤워장 온수카드를 한여사 혼자 다 써버려서 난 샤워 못한건 안비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