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이랑 은교네 집입니다.

여행 이야기

회문산 자연휴양림(171) : 2020. 6. 28 - 6. 29

광주팥빙수 2020. 6. 29. 09:47

회문산 자연휴양림

 

화장실 개선되기 전에 당일모드로 라면 끓여먹고 왔고,

2015년에 태강이 친구들 데리고 남자 4명이서 부자캠핑 다녀왔던곳,

 

 

 

이번에는 한여사랑 단둘이 간다.

 

간단히 쿨러 채우고

 

 

 

1박 2일 동안 잘 있어라

중고딩들~~~~

 

 

 

출발~

 

 

60km, 한시간 거리

 

 

날씨 좋네

 

 

입구 도착

쓰레기봉투 사고, 온수카드 충전하고

 

 

 

울창한 숲을 올라가면

 

 

 

5년만에 와보는 야영장

데크 위치가 조금 바뀌어 있다.

 

 

 

114번 사이트 에서 내려다본 야영장

 

 

30분 만에 후다닥 셋팅 완료

 

 

효자 아이템

선풍기

 

 

 

햇빛이 따뜻(??) 하네. ㅎ

 

 

 

 

늦은 점심 먹읍시다.

 

라면 세봉다리 ^^

 

 

 

짠~

 

 

한여사는 낮잠 모드

 

 

나는 커피 한잔에 tv시청

 

 

 

해가 조금 넘어가니 시원 해진다.

따뜻한 차 한잔

 

 

 

코로나 때문에 데크는 절반만 운영

모든 자리가 다 찼다.

 

 

 

저녁 메뉴는 삼계탕

 

 

두마리 넣고 보글 보글

 

 

 

새로 장만한 양념통

꼭 과학 실습시간 같다. ㅎㅎ

 

 

 

끓이기만 하면 되니 편하네~

뚝딱 한끼 완성

 

 

건배~

 

 

조용한 밤이 깊어 간다.

 

 

 

가져온 음식이 남았지만,

배가 불러서,,,,,,,

 

간단히 번데기 데워서

 

 

맥주한잔 더 하고 하루 마무리

 

 

6월 28일 일요일

 

시원하고 선선한 날씨에  잘자고

새소리에 아침일찍 일어났다.

 

 

 

잠 덜깨서 화장실 가는 한여사

다 좋은데, 편의시설 갈려면 저 계단을 오르 내려야 한다는,,,,

운동 제대로 된다 ㅋ

 

 

 

달달한 커피로 잠을 깨우고

 

 

설치와 마찬가지로 철수도 간단하고 빠르게,

8:30분 철수 완료

 

 

가을에 다시 만나자

 

 

 

아침밥 먹으러 갑시다

 

 

순창 오일장에 있는 국밥집

 

1박2일 동안 집 잘보고 있는 두 놈들 먹일 국밥도 포장 완료 ^^

 

가깝고, 조용하고, 참 좋았던 회문산자연휴양림

또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