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가을에는 항상 생각나는 곳, 미스바
아직 단풍을 볼수는 없지만,
갈수 있을때 가야지~~~
가을에 여름모자 쓴 아주머니..ㅎㅎㅎㅎㅎ
가을가을 한 하늘
잘 있었니 미스바야??
텐트와 쉘터 설치
휘리릭~
장작불 활활
(모두들 캠핑만 가나보다. 세상에,,, 장작이 몽땅 품절이라니......)
텐트로 가득찬 미스바 잔디밭
간만에 표치수 보면서 하하하~~ ^^
따뜻한 차 한잔
불 좋네~
요즘 밀고있는 저녁메뉴
비비고 삼계탕 두봉지 ^^
부른 배 두들기며
달달한 커피 한잔
밤 공기가 제법 차가워 졌다
워낙 간단하게 가다보니
술안주도 없네
김치에 맑은 물 한잔. ㅋㅋ
10월 10일
일요일 아침
뜨거운 차 한잔으로 워밍업
원래는 아침 안먹고 일찍 철수할 계획이었는데.
한여사 자는 틈에 라면 하나 끓여서 호로록~~^^
항상 아쉬운 1박2일 철수
아니온듯 깨끗하게.
가을 끝나기 전에 다시보자 미스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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