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이랑 은교네 집입니다.

여행 이야기

담양 성암야영장 (180) : 2021. 7. 9 - 7. 11

광주팥빙수 2021. 7. 24. 20:12

4월에 와본 담양 성암 야영장

데크가 넓고, 집에서 20분 거리인 곳

다시 한번 와바야지 생각한곳

 

9일 토요일

한여사랑 둘이 출발

 

 

새로 장만한 알피쿨 35리터

(얼마만에 아이템 보강인지,,,)

 

 

 

모기향 부터

 

 

 

시원한 맥주 마실수 있겠네

ㅎㅎ

 

 

간단히 뎁혀 먹는걸로 저녁 준비

 

 

 

시원한 맥주 짠~

 

 

 

몇년만에 햇빛을 본 렉타 타프 인지.

근데, 많이 늙었네

코팅이 쩍쩍 달라붙고, 축축 늘어지고..

 

아무래도 조만간 놓아줘야 할듯. -_-;;;;

 

 

 

캠핑장의 밤은,, 좋다,,

 

 

 

 

 

7. 10 토요일

 

공기 좋네 

 

 

데크 뒤 계곡

 

 

아침은 간단히

 

 

아침 간단히 먹고, 씻지도 않고

집으로 고고

20분 거리라 가능한 일

 

집에서 씻고, 청소 해놓고

어머니 모시고 캠핑장으로 다시 컴백

 

내일이 초복

그래서 우리도 캠핑장에서 고기파티

 

 

 

빡빡머리 고3

누가 보면 공부 열심히 할려고 머리 자른줄.

ㅋㅋㅋㅋㅋㅋㅋ

 

고기 맛있게 먹고

애들 데리고 다시 집으로 출발

집에서 씻고 다시 캠핑장으로

이게 출퇴근 캠핑인가?  ^__^;;;

 

 

 

캠핑장 저녁을 다시 한여사와 둘이 맞이함

 

 

 

또 먹어야지요

건배~~

 

 

 

11일 일요일

 

아쉬운 철수 날

 

 

오늘 아침도 아메리카 스타일

 

 

 

부엌살림 말려 놓았는데

 

 

 

빵으로는 허전해서 다시 라면 끓여 먹음  ^_^;;;

 

 

 

집에 갑시다.

 

 

아침 저녁으로 집에서 씻고 오고,

참 재미있게 보낸 2박 3일 캠핑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