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이랑 은교네 집입니다.

여행 이야기

잠만 자고온 캠핑, 화순 미스바 연수원 (184)2021. 10 . 3 - 10. 4

광주팥빙수 2021. 10. 6. 08:12

올해부터 시행되는 대체휴일

개천절이 일요일 이라, 월요일 쉴수 있다.

 

토-일요일 은 진도 가서

네덜란드로 다시 떠나는 기둥이 얼굴 보고

할머니 추모예배 지내고

 

맛난거 잔뜩 먹고

(숭어 풍년)

 

 

10월 3일 일요일

집에 짐 풀어놓고

한여사랑 둘이서 미스바 출발

 

벌써 가을 가을 해진 들녘

 

 

추석 연휴때 잠깐 와서

텐트 손보고 갔는데

무사히 잘 있네~

 

 

옆집에 은구 네가 캠핑 왔다

 

떡볶이랑 김치전 얻어먹고

(우린 줄게 없네... ^__^;;;)

 

 

저녁은 누룽지 삼계탕을 간단하게

 

 

 

금방 떨어지는 해

 

특별히 할거 없이

불놀이 멍때리고

 

 

 

 

예능프로 보면서 저녁시간 보내기

 

 

 

 

밤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웨스턴 소울

(늙은 핸드폰 으로 대충 찍어도 이정도 ㅎㅎ)

 

 

둘다 피곤한 탓인지

일찍 골아떨어졌다.

 

월요일 아침

혼자 라면 끓여 먹고

 

커피와 디저트

 

 

 

철수 하기전

무더기로 나있는 잡초들

제초작업 완료 ^^;;

 

 

잠만 자고온 짧은 1박2일

 

다음주에 또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