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이랑 은교네 집입니다.

여행 이야기 304

장수 방화동 캠핑(07.11.16 - 07.11.18)

다시한번 장수 방화동엘 갔다.. 어머니, 아버지 까지 모시고 온가족이 총 출동,,,,, 행여나 노인분들 춥다고, 힘들다고 하시면 어쩌나, 그러면 캠핑갈때마다 태클이 심하실텐데,,, 걱정을 하면서 금요일 오후에 출발~~ 전에 봐둔 잔디 좋은 자리에 텐트를 쳤다,, 어머니 아버지랑 가니깐 좋다,, 애들 봐줄 분들이 계시니깐 귀덕이도 더많이 도와주고,, 짐정리도 빨리할수 있고,, 멋진 집을 짓고, 아버지에게 막중한 임무를 드렸다. 장작불 피우기.... 근데 어째 실력이 영~~ ㅋㅋㅋ 결국은 이홍녀 여사님이 두팔걷고 나서셨다 "니기 아부지가 언제 불 피워봤간디....." ㅎㅎㅎ 결국은 어머니가 불 피우는데 성공,,, 장작을 열심히 태워 숯을 만들어서 삼겹살 구워서 저녁식사,,,,,, 역시 삼겹살은 무리다,, 기..

여행 이야기 2007.11.21

가을을 느낀 장수 방화동 (2007. 10. 19 - 21)

8월 휴가철에 덕유산에서의 첫캠핑,,, 9월달에 두번째로 가본 장수 방화동 오토캠프장 그치만 계속내리는 비로 인하여 맘껏 못논게 한(?)이 되서 이번에 벼르고 벼르다 다시 방화동으로 출발 했다. 며칠 전부터 짐을 조금씩 차 트렁크에 옮겨놓고,,, 금요일 퇴근하자마자 집으로 달려가서 나머지 짐을 트렁크에 꼭꼭 쑤셔 넣고 (거의 테트리스 수준), 지난번에 사놓은 루프백 까지 차 지붕위에 올려 놓았다. 짐 넣는데만 1시간 반 ^ ^;;; 20분을 달려 호남대 정문앞까지 왔다가.. 으악~~~~~ 이번 캠핑때 첨으로 바베큐를 시도할려고 열심히 준비해왔는데. 글쎄... 바베큐 그릴을 안가져왔다... ㅜ_ㅜ;;;;;; 다시 유턴,,,,,,,,,,,,,,,,,,,,,,,,,,, 어쨋거나 40분을 허비하고,,, (머리가..

여행 이야기 2007.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