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느낀 장수 방화동 (2007. 10. 19 - 21)
8월 휴가철에 덕유산에서의 첫캠핑,,, 9월달에 두번째로 가본 장수 방화동 오토캠프장 그치만 계속내리는 비로 인하여 맘껏 못논게 한(?)이 되서 이번에 벼르고 벼르다 다시 방화동으로 출발 했다. 며칠 전부터 짐을 조금씩 차 트렁크에 옮겨놓고,,, 금요일 퇴근하자마자 집으로 달려가서 나머지 짐을 트렁크에 꼭꼭 쑤셔 넣고 (거의 테트리스 수준), 지난번에 사놓은 루프백 까지 차 지붕위에 올려 놓았다. 짐 넣는데만 1시간 반 ^ ^;;; 20분을 달려 호남대 정문앞까지 왔다가.. 으악~~~~~ 이번 캠핑때 첨으로 바베큐를 시도할려고 열심히 준비해왔는데. 글쎄... 바베큐 그릴을 안가져왔다... ㅜ_ㅜ;;;;;; 다시 유턴,,,,,,,,,,,,,,,,,,,,,,,,,,, 어쨋거나 40분을 허비하고,,, (머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