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들소리(147) : 2016. 5. 28 - 5. 29 이번 캠핑은 태강이 친구들과 함께. 우리까지 총 4팀. 얼마만의 떼캠인지~~~~ 들소리에 예약 해놓고 한여사는 오랫만의 떼캠이 설레인다며 손꼽아 주말을 기다렸다..ㅎㅎ 애들 학원일정 때문에 모두들 토요일 출발. 금요일 저녁에 나만먼저 살짝 들어가서 셋팅해 놓기로. 장박텐트 옆 넓은 .. 여행 이야기 2016.05.30
강원도 구석구석 투어 (2016.5.4-5.7) 5월 5일 목요일, 어린이날. 빨간날. 5월 6일 금요일, 임시공휴일. 빨간날 즉.... 4일간의 황금연휴~ 일본 갈려고 계획잡았다가. 피치못할 사정으로 캔슬되고,,,, ㅠ_ㅠ;;;;; 연휴를 어찌보낼까 생각하다가...... 좋아~~~!!!! 강원도 가자~~~!!!!!! 이번에는 버스타고 가보는 걸로. 5월 4일. 조금일찍 퇴.. 여행 이야기 2016.05.08
대인 야시장 탐방기 토요일 저녁.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뒹굴 하다가, 급 결정해서 나간곳, 대인 야시장. 광주 구도심 한복판에 형성되어있는 시장. 예전에는 바로옆에 시외버스 터미널이 있고, 교통의 중심지인 만큼 유동인구가 엄청난 곳이었는데, 이제는 오래된 구도심이 된곳이다. 저녁 8시 느즈막히 집에.. 사람사는 냄새~~ 2016.05.01
화순 미스바 수련원(146) : 2016. 4. 23 - 4. 24 올봄에는 꼭 벚꽃필때 와보고 싶었던 미스마, 어찌하다 보니 또 일정을 맞추지 못했다. 쩝................ 그래도 더 더워지기 전에 가보고 싶었던 미스바. 한여사 교회 행사일정에 맞춰서 출동~ 3개월의 장박을 끝내고 한달만의 출정이다. 토요일 낮 출발. 시험의 압박이란 찾아볼수 없는 중.. 여행 이야기 2016.04.26
추월산골드 캠핑장(145) : 2016. 3. 19 - 3. 20 3개월간의 장박캠핑, 3개월간 총 8번. 이번주엔 아쉬움을 남기며 철수해야 한다. 몸만 왔다리, 갔다리.. 편하고 좋았는데~~~ ㅎㅎㅎㅎㅎㅎ (쬐끔 게을러지는 경향도 있는듯,,,, ^^;;;;;) 토요일 오후, 챙겨온 먹거리 정리해 놓고, 지난주엔 애들이 엄청 많더니, 이번주엔 조용~~ 하네?? 햇빛 좋~~.. 여행 이야기 2016.03.20
추월산골드 캠핑장(144) : 2016. 3. 12 - 3. 13 겨울에 시작해서, 이제 봄이 되는 우리의 장박지. 이번에도 토요일 오후에 출발. 가루를 등에 맨 은교~~~ ㅎㅎㅎㅎㅎ 단촐한 짐을 챙겨 출발, 가루야~~~ ㅋㅋㅋㅋㅋ 난로가,,,,,,, 주인을 잘못만나 고생이 많다.... 시뻘겋게 녹이슨 난로, 장박 끝나면 벅벅 문질러서 녹좀 벗겨내야 긋다.... 각.. 여행 이야기 2016.03.16
추월산골드 캠핑장(143) : 2016. 2.26 - 2. 28 우리의 장박지, 추월산 골드 캠핑장. 2015년 12월 크리스마스때부터 장박을 시작해서. 벌써 두달이 지났다. 장박을 한달더 할지, 마무리 할지, 고민 하다가........... 한달 더 하는걸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텐트 놔두고 왔다갔다 하는 편안함에 중독되서리..^^) 2주만의 캠핑장. 스마트한 .. 여행 이야기 2016.02.28
추월산골드 캠핑장(142) : 2016. 2. 13 이번주에는 비소식이 있다. 그것도 제법 많이........ 나갈까, 말까, 고민 고민.. 비오면 고생, 바람불면 고생, 그래도 뭐니 뭐니 해도 젤 큰고생은,, 나가지 못해서 맘고생 하는거~~~ ^^ 비소식에도 우리는 나간다, 우리의 별장으로~ 이번주에는 캠핑장이 가득 찼다. 우리집,, 어제 내린비로 텐.. 여행 이야기 2016.02.14
김태강군 초등학교 졸업식 하다~!! 김태강군 초등학교 졸업식, 초등학교 입학한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졸업이라니. 시간 참~ 빠르다.. ^___^;;; 이제 초딩을 벗고 중딩의 세계로 들어가는 태강이. 졸업식 며칠전. 스카우트 우수대원상을 받아왔다. 3년간 열심히 활동한 스카우트, 재미있었지??? ^^ 2016년 2월 5일 토요일. 졸업.. 사람사는 냄새~~ 2016.02.09
추월산골드 캠핑장 (141) : 2016. 1. 30 - 1. 31 우리의 장박지, 추월산골드 캠핑장. 지난주엔 호남지방에 폭설이 내렸다. 비상근무 하느라 캠핑장엔 가보지도 못하고,,, 캠지기께서 보내준 문자에 의하면 60센티 넘게 왔다고, 캠핑장에 달려가서 눈 치우고 텐트 관리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가보지는 못하고,, 2주일 만에 가보는 .. 여행 이야기 2016.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