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강군 초등학교 졸업식 하다~!!

 김태강군 초등학교 졸업식,

 

 

초등학교 입학한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졸업이라니.

시간 참~ 빠르다..

^___^;;;

 

이제 초딩을 벗고

중딩의 세계로 들어가는 태강이.

 

졸업식 며칠전.

스카우트 우수대원상을 받아왔다.

3년간 열심히 활동한 스카우트,

재미있었지??? ^^

 

 

 

 

2016년 2월 5일 토요일.

졸업식 이다.

이날을 위해 난 휴가를 내고,

엄마는 꽃다발을 준비하고,

(사실은,,, 친구 엄마가 준비해 준 비누꽃다발,, ^^)

 

 

10시부터 시작되는 졸업식,

9시 30분에 학교 도착.

아직 사람들이 많이 오질 않았다.

 

 

저~~~기.

6학년 3반 교실이 보인다.

태강이가 1년동안 공부했던 교실,

그 윗층은 3학년 3반 은교 교실~~

 

 

조금 이른 시간이라 밖에서 기다리는 할머니와 한여사.

 

 

조금 이른감은 있어도 바깥공기가 차가워서 졸업식이 열리는 강당으로 올라 갔다.

 

 

자리잡고 졸업식을 기다리고 있는 6학년들,

 

 

 

이쪽줄이 6학년 3반.

태강이는 앞쪽에 앉아있다.

 

 

 

6학년 전체에게 직접 졸업장을 전달해 주시는 교장 선생님.

 

 

이렇게 개인별 소개글(??)이 나오고,

 

순서대로 한명씩 직접 졸업장을 받았다.

 

 

전체 졸업생들에게 골고루 수여된 각종 상장들,

 

태강이는 재능우수상을.

(무슨 재능이 우수한 걸까?????????)

 

 

이렇게 상 받는 애들이 단체로 일어나서 상을 받는다.

나름 참신한 아이디어인듯,

 

 

그리고 6년 동안의 기록들을 보여주었다.

젤 첫화면에 태강이 녀석이..ㅋㅋㅋㅋㅋㅋ

 

6학년 3반 사진.

 

 

 

 

6학년 담임선생님들 사진을 마지막으로 추억여행 끝,

 

 

졸업생 노래.

우리가 알고있던 노래가 아니다.

세대차이???

^__^

 

 

김태~~~

 

 

 

초딩졸업 축하한다~~ ^^

 

 

우와~~ 할머니께 금일봉 도 받고..

 

 

계속되는 궁금증,,

저 재능우수상은 어떤 재능을 말하는 걸까???/ ㅎㅎㅎㅎㅎㅎㅎㅎ

 

 

졸업식이 끝이났다..

여자애들은 우는애들도 제법 보인다.

그래도 우리때 처럼 눈물바다는 아니다.

 

 

친구들과 기념사진.

(자세히 보면, 꽃다발이 다 같다..ㅋㅋㅋ)

 

 

가족 인증샷~ ^^

 

 

 

 

 

졸업식을 마치고,

은교 수업끝나는걸 기다려서 중국집으로.

 

졸업식날엔 역시 짜장면을 먹어줘야~~~~~ ^^

 

 

 

태강이가 이제 중학생이 된다니...

으~~~~ 징그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