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타러 가자~~~(15/16시즌 두번째 스키장 고고) 이번엔 태강, 은교네 친구인 "아솔, 은솔"네 가족과 함께. 은교가 엄청 설레이며 기다렸다. 젤 친한 친구랑 가는 스키장이라고~ ^^ 첫 스키장 출정인 솔솔자매는 초급 강습을 신청하고, 태강이는 레벨을 올려주기 위해 중급 강습을 신청하고, 두가족의 안전을 책임지고 운전은 내가~ ^^ 새벽 .. 사람사는 냄새~~ 2016.01.24
추월산골드 캠핑장(140) : 2016.1.15-1.16 추월산골드 캠핑장. 장박 시작하고 세번째 캠핑이다. 이번에는 토요일에 철수해야 하는 1박2일 이지만, 몸만 갔다오면 되니 부담없고 좋다..ㅎㅎㅎ 금요일 저녁. 우리 별장(?)으로~~ 일주일동안 혼자 외롭게 있었던 텐트, 화목난로 급하게 살려놓으니 공기가 금방 따뜻해진다. 저녁식사 준.. 여행 이야기 2016.01.16
담양추월산골드캠핑장(139) : 2015. 12. 31 - 2016. 1. 2 담양 추월산골드 캠핑장. 장박 시작하고 두번째다. 2015년을 마무리 하고, 2016년을 시작하는 이번 캠핑. 지난주에 이미 텐트를 설치해 놓았으니 이제는 음식 가지고 몸만 가면 된다. 편하다~~ ㅎㅎ 어중간한 내부를 다시 셋팅하기 위해서 이너텐트를 4인용에서 2인용 2개로 변경했다. 2015년 12.. 여행 이야기 2016.01.03
담양 추월산골드 캠핑장(138) : 2015. 12. 24-12.25 텐트를 바꿨다~ 우리의 세번째 거실텐트,, 오가와 티에라, 스노우피크 리빙쉘, 햇수로 9년째 캠핑 하면서 많은 즐거움을 주었던 텐트들,, 설봉표 리빙쉘은 참 좋은 텐트였다. 이제는 늙어서 심실링테이프도 다 떨어져서 덜렁 거리고, 코팅도 다 벗겨져서 비가 샐것 같은 리빙쉘,,,, 그보다도.. 여행 이야기 2015.12.28
15/16 시즌 첫 스키 (2015. 12. 19) 올해는 유난히 눈이 안온다. 날씨도 너무 푸근하고,,,,, 덕분에 애들이 오매불망 기다리는 스키장 진출이 늦어졌다. 이번주 계획했던 김장이 갑작스레 다음주로 미뤄졌다.. 이번주엔 뭐할까? 고민하다가,,,, 한여사 왈 " 스키장 가자~~!!! " 콜~~~~~~ 지난번 우연히 스키장 얘기 나눴던 들소리 .. 사람사는 냄새~~ 2015.12.21
영암 들소리 (137) : 2015.11.27 - 11.28 근 한달만의 캠핑이다. 한여사는 주중내내 얼릉 주말이 와서 화목난로 불피워놓고 불멍하고 싶다고~~~ ㅎㅎㅎㅎ 텐트설치까지 끝나니깐 밤늦은 시간, 배고프다는 애들 얼렁 민생고 해결부터.... 마트에서 사온 초밥과 라면으로 배를 채우니 그제서야 얼굴에 핏기가 도는 두 여인들,,,ㅋㅋ.. 여행 이야기 2015.12.02
1박2일 가족여행 (섬진강향가 방갈로 ) 순창, 섬진강향가 캠핑장, 지난번에 캠핑가서 태강이가 30분 만에 자전거를 마스터 했던곳, 이번에는 방갈로를 예약했다. 넓진 않지만, 우리가족 즐기기엔 좁지도 않다. 가루와 큰 고모의 해후, 저녁을 책임져줄 화목난로 셋팅, 자~~ 만나서 반갑습니다~ 먹읍시다~~~ ㅎㅎㅎㅎㅎ 우리를 눈물.. 여행 이야기 2015.11.23
일본 오키나와 (4일차) : 참치해체쇼-나하공항-인천 오키나와 여행 4일차,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는날,, 수산물시장, 참치해체하는 것 보러, 30키로그램 짜리, 현지시세 백만원,, 이게 우리나라로 오면 얼마쯤 될까?? 냉동안된 참치는 첨 본다. 샤샤샥~~~빛의 속도로 백만원짜리가 잘려 나감, 이어지는 시식,,, 음~~~ 살살 녹는다.. 이건 뭐 씹을것.. 여행 이야기 2015.11.23
일본 오키나와 (3일차) : 코우리오션타워-국영기념공원(돌고래쇼,츄라우미수족관,에메랄드비치)-만좌모-사잔비치호텔 오키나와 3일째. 아침에 눈을 떠보니, 이렇게 푸른 태평양의 바다가 눈앞에 똭~~~~~~ ^^ 코우리 오션타워로 이동, 무인카트 타고 올라가니 태평양의 파란바다가 더 잘보인다. 다시 자리를 옮겨, 오키나와 국영기념관, 국제 해양 박람회가 열린 곳이란다. 바다를 배경으로 돌고래쇼 관람, .. 여행 이야기 2015.11.23
일본 오키나와 (2일차) : 그라스보트-오키나와월드(에이사 공연, 옥천동굴)-아메리칸빌리지-기노완 온천-사잔비치호텔 오키나와 2일차. 나하시내를 통과하는 모노레일 옆을 따라 시내밖으로,,. 비가 오락 가락,,, 전형적인 태평양 섬 날씨다.. 처음 들른곳은 그라스보트,, 선외기를 타고 조금만 나가면 이렇게 열대어가 눈앞에 보인다. 산호와 천연색의 열대어 신나게 구경, 산호석으로 가득찬 해수욕장,, 언제.. 여행 이야기 2015.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