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끝, 장수 방화동 (08.8.22 - 8. 24) 이번에도 방화동을 다녀왔다. 여러번 다녀왔지만, 그래도 질리지 않고,, 갈때마다 새로운 재미를 주는 곳이다.. 아직 휴가철이 끝나지 않아 많은 인파의 우려가 있지만, 그래도 가보기로 했다. 금요일 아침부터 비가 내리고, 바람이 제법 강하게 분다.. 일기예보에도 토요일 까지 비소식이.. 여행 이야기 2008.08.27
작년여름 본격적으로 캠핑을 첨 시작했을때 (07.8.31 - 9.2) 딱 1년 되었다... 캠핑이 뭔지 겨우 알아가면서 우리가족끼리 첨으로 가본 캠핑... 카페에 올려놓았던 글인데, 옮겨본다.. -------------------------------------------- 장수 방화동 캠프장 후기 (07.8.31 - 07.9.2) 워낙 글솜씨가 없고, 처음써보는 후기인점을 감안해주시고 편안히 봐 주세요. 가족들과 여.. 여행 이야기 2008.08.22
7박8일간의 야생 (여름휴가) 7박8일간의 휴가 (2008년 8월 1일 - 8월 8일,, 와룡 휴양림, 남이 휴양림) 항상 여름휴가를 같이하는 친구녀석들과 올해는 캠핑모드로 휴가를 즐기기로 계획하고 실행에 옮겼다. 근 일년간 캠핑을 같이 다니자고 꼬신끝에 6월달에 첨으로 세가족이 캠핑을 함께 하고, 맛을 보여주니깐 슬슬 캠.. 여행 이야기 2008.08.20
부안 고사포해수욕장 (08.7.4 - 7.6) 이번에는 바다로 가보기로 했다.. 성수기가 되기 전에 바닷가에 애들을 풀어놓아 주고싶기도 했고, 모래밭에서 조개잡는 장면을 TV에서 본 한여사님의 강력한 건의도 있고,, 결정적으로 태강이의 한마디.. " 아빠. 근데 ,,, 태강이 바다에 가본적 있어요??" 웃긴다 요녀석,,, 진도에서 태어나.. 여행 이야기 2008.07.08
초보들 이끌고 간 방화동 캠핑(08.6.13) 작년여름 휴가때 쓸 텐트를 알아보다가 빠져들기 시작한 오토캠핑, 근 10년동안 휴가를 같이 보내는 친구가족들과 첫날은 펜션에서 보내고 둘째날 덕유대에서 첫 오토캠핑의 테이프를 끊었었다. 그로부터 시작된 우리가족의 캠핑, 친구넘들은 이해하기 힘들다는 눈으로 바라보다가 나중.. 여행 이야기 2008.06.21
지리산 달궁 오토캠핑장 달궁 자동차 야영장 갑작스럽게 준비하고 떠난 캠핑... 목요일 저녁 집으로 퇴근하면서 갑자기 캠핑가고 싶다는 생각이 휘몰아 친다.. “그래,,, 가자!!!” 집에와서 한여사에게 "우리 낼 캠핑갈까??” 반사적으로 답이 온다 “어디로?? 이번주에는 집에서 쉬지...” 한번 살짝 반대의사를 .. 여행 이야기 2008.05.20
새로운 텐트~~~ 하절기 모드로 텐트를 하나더 영입했다. 거실텐트는 아무래도 여름에는 사용하기엔 너무 덥고 크고, 두번째 우리집이다 택배로 오던날 거실에서 펼쳐놓고 온식구가 들어가서 한번 뒹굴어 보고, 오늘은 사무실 잔디밭에 한번 설치해봤음. 다음번 부턴 이렇게 간단하게 돔텐트 + 타프 모드.. 여행 이야기 2008.05.12
지리산 황전 야영장 (5.2 - 5. 5) 부모님과 함께한 3박4일의 길지만 짧은 여행 (5/2~ 5.5 지리산 황전) 기다리고 기다렸던 3일동안의 연휴... 어디로 갈것인가를 한달전부터 고민했던 것 같다...^ ^;;; 와룡 휴양림으로 가고싶은 마음이 살짝 있었는데, 한귀덕 여사님의 적극적인 어필(?)로 출발 며칠전 지리산 황전 야영장으로.. 여행 이야기 2008.05.12
송호 국민 관광지 (08.3.21- 3. 23) 2주 연속 캠핑,,, 이번에는 다음카페 "캠핑하는 사람들" 영호남 정기캠핑이 있는 충북 영동 송호리 국민관광지로 떠났다. 사실, 정모는 사람들도 많이오고 시장통같이 시끌벅쩍 하고 정신없을것 같아서 약간 망설여 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한번은 참석해 보고 싶기도하고, 결정적으로 카페.. 여행 이야기 2008.03.30
상족암에서 (08. 3. 14 - 16) 일 시 : 2008. 3. 14 - 16 장 소 : 경북 고성군 상족암 군립공원 몇달만에 가보는 캠핑이냐~~~~ 작년 11월달에 부모님 모시고 나간 다음에 긴긴 겨울잠을 끝내고 출발한 상족암, 3시간의 거리가 너무 멀지않나 하는 생각도 했지만, 그래도 일반 여행객들의 발길이 많아지기 전에 꼭 한번 가보고 싶.. 여행 이야기 2008.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