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7번국도님을 떠나 보내며.. (만두네가족님 블로그에서 가져 왔습니다.) 만두네가족님이 블로그에 작성하신 글을 가져왔습니다. 왜 많은 캠퍼들이 7번국도님의 영면을 슬퍼하고, 많은 캠핑카페들이 그분의 명복을 기원하고 있는지를 알릴 수 있는 글이라 생각하여.... 행여 만두네가족님께 폐가 된다면 즉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 사람사는 냄새~~ 2009.12.20
장성 홍길동테마파크 -- 이번엔 홀애비 모드~~~ 세남자의 홀애비 모드 캠핑... 이번엔 남자들만의 캠핑을 떠났다. 토요일 오후, 명수와 함께 장성 홍길동 테마파크에 도착, 간단모드로 사이트를 구축.. 야침3개로 잠자리 완성~ 명수는 나무를 해와서 열심히 불을 피운다. 일을 끝내고 늦게 합류한 병규.. 불놀이의 귀재답게 화롯대에 자리를 잡는다. 마.. 여행 이야기 2009.11.30
장성 한마음 자연학교에 등짝 지지러 가자~~~ 캠핑을 못나간 주말,, 어떻게 보낼까 심히 걱정이 된다.. 잘못 보내면 오히려 후유증이 심각하게 남기 때문에..ㅎㅎㅎㅎㅎ 금요일 오후에 급작스레 스케쥴을 잡았다.. 따땃한 아랫목에 등짝이나 신나게 지져보자고....... 토요일 오전에 대충 장을 보고 짐을 꾸려서 부모님 모시고 출발... 집에서 20여분 .. 여행 이야기 2009.11.23
정말 오랫만에 가본 광주시내,, 충장로 그리고 금남로 오랫만에 시내에 나가봤다. 학교다닐땐, 시내에 나간다는건 많은걸 의미했다. 메이커 있는, 제법 비싼 신발을 사러 나간다는 뜻이기도 하고 시장표가 아닌, 옷을 사러 나간다는 뜻이 되기도 했다.. 요즘은 큰 의미가 없어진 충장로, 금남로... 몇년만에 와보는지 모르겠다.. 충장로 7080축제도 있다고 해.. 사람사는 냄새~~ 2009.11.19
홍길동 테마파크 (서른번째 이야기) 일 시 : 2009. 10. 23 - 10. 25 장 소 : 장성 홍길동 테마파크 아프고 나서 처음 나가 보았다. 집안 어른들께서 아시면 불호령이 날게 뻔하기 때문에 몰래 출발했다. 비록 바로 발각되어서 혼이 나긴 했지만... ㅎㅎㅎ 그래도 바람을 쐬고 싶은걸 어찌하랴~~~ 저녁늦게 우리를 위해 먼길을 달려온 마법사,덕분이.. 여행 이야기 2009.11.19
해오름 펜션 가족 나들이 (스물아홉번째이야기) 일 시 : 2009. 9. 25 - 9. 27 장 소 : 해오름 펜션 많은 가족이 움직인 캠핑이였다. 일단, 부모님이 동행하시고, 서울 막내누나네가 움직이고, 포천에서 처제내 식구들이 움직이고... 저녁늦게 도착한 해오름 펜션... 사이트 구축하고 다른 가족들을 기다렸다. 마법사님네도 우리랑 같은 날짜에 예약을 해놓았.. 여행 이야기 2009.11.18
[스크랩] 건강 잘 챙기세요~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어설픈 자가진단과 처방으로 병을 키웠습니다. 만성 신우신염과 중증의 위궤양.... (신우신염을 20년전에만 앓았어도 군대 안가는건데,, 히궁~~ ^^;;) 군대에서 맹장수술때문에 수도통합병원에 입원한 이후로 평생 두번째 병원신세를 졌습니다. 요런주사도 대롱대롱 달고.. 평.. 잡다구리~~ 2009.10.21
홍길동 테마파크 (스물여덟번째) 일 시 : 2009. 9. 19 -9. 20 장 소 : 장성군 홍길동 테마파크 토요일 오전,, 갑작스런 캠핑계획을 잡았다.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오전까지밖에 시간이 없어서 1박2일이라고 부르기도 거시시한 겨우 반나절의 시간이지만, 그것도 어디냐~~~~~ 동계모드 테스트도 해보고, 여름잠(?) 잔 티에라도 펼쳐보고, 할일.. 여행 이야기 2009.09.23
전북장수 와룡자연휴양림(스물일곱번째) 일 시 : 2009. 9. 11 - 9. 13 장 소 : 전북 장수 와룡자연휴양림 오랫만에 세가족이 모였다... 5월달에 구송정에서 1박2일의 짧은 캠핑을 끝으로 모이질 못했으니.. 금요일 저녁 부슬부슬 내리는 비를 맞으며 장수 와룡휴양림으로 달려갔다. 작년 여름휴가때 6가족의 떼캠핑의 즐거운(?)추억이 있는곳, 내리는 .. 여행 이야기 2009.09.15
백양사 가인야영장 (스물여섯번째) 일 시 : 2009. 9. 5 - 9. 6 장 소 : 백양사 가인야영장 토요일 아침 가까운 장성 백양사 야영장으로 출발했다. 도착할때만 하더라도 우리포함 고작 3-4팀 정도였는데.. 토요일 저녁늦게까지 줄기차게 들어오더니만, 야영장을 가득 매워버렸다 성수기때 처럼,, 올해 오토캠핑의 붐이 일었다는 말이 맞나 보다, .. 여행 이야기 2009.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