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이 고등학교 졸업 은교 중학교 졸업 새로운 학교로 출발하기전 우리가족 여행을 계획했다. 따뜻한 남해군으로 이번여행은 가루까지 함께 남해 도착 첫번째 코스는 다랭이마을 당당하고 호기롭게 내려가는 3명 (잠시후 올라올때 고통은 전혀 생각 못한채, ㅎㅎㅎ) 경사로가 만만치 않다 올라오다 점점 퍼져가는 두 여인, ㅎㅎㅎ 그래도 경치는 정말 좋네 풀린 다리를 이끌고 점심 먹으로 이동 멸치회, 오오~ 비주얼 군침 도네 멸치쌈밥도 굿 갈치 조림도 맛있음 김태강도 쌈을 싸먹었다는 건 맛이 있다는 뜻임 ^^ 잘 먹었습니다~~ 다음 코스는 독일마을 맥주, 소세지, 독일김치(??) 숙소 가서 먹을 회 사러 간 횟집 로컬 식당 느낌 제대로 회 포장해서 숙소로 이동 하룻밤 머물 우리방 가루 떡실신 (하루종일 산책 제대로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