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이랑 은교네 집입니다.

여행 이야기

남해 여행기 : 2022. 2. 12 - 2. 13

광주팥빙수 2022. 3. 5. 21:17

태강이 고등학교 졸업

은교 중학교 졸업

 

새로운 학교로 출발하기전 

우리가족 여행을 계획했다.

 

따뜻한 남해군으로

 

 

 

이번여행은 가루까지 함께

 

 

남해 도착

 

 

첫번째 코스는 다랭이마을

 

 

당당하고 호기롭게 내려가는 3명

(잠시후 올라올때 고통은 전혀 생각 못한채, ㅎㅎㅎ)

 

 

 

경사로가 만만치 않다

올라오다 점점 퍼져가는 두 여인, ㅎㅎㅎ

 

 

그래도 경치는 정말 좋네

 

풀린 다리를 이끌고 

점심 먹으로 이동

 

 

멸치회, 

 

 

오오~ 비주얼 군침 도네

 

 

멸치쌈밥도 굿

 

 

갈치 조림도 맛있음

 

 

김태강도 쌈을 싸먹었다는 건

맛이 있다는 뜻임 ^^

 

잘 먹었습니다~~

 

 

다음 코스는

독일마을

 

 

맥주, 소세지, 독일김치(??)

 

 

숙소 가서 먹을 회 사러 간 횟집

로컬 식당 느낌 제대로

 

 

회 포장해서 숙소로 이동

하룻밤 머물 우리방 

 

 

가루 떡실신

(하루종일 산책 제대로 했나보다 ^^)

 

 

자~~ 회 먹읍시다.

양도 푸짐하고, 구성도 알차고

정말 맘에 든다

 

 

모두들 즐거웠습니까??

건배~~

 

 

하루 푹~ 쉬고

일요일 체크아웃 

기념사진 한방 찍고

 

 

남해 떠나기전

시금치 한보따리 구입

할머니 분들이 나와서 파는게 왠지 더 정감이 간다. 

 

 

남해 안녕~

다음에 또 오마

 

짧은 1박 2일의 여행이었지만

날씨도 참 좋았고

음식도 참 맛있었고

 

다음에 또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