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자유여행 2일차 : 유후인 - 캐널시티 (2016. 12. 10) 후쿠오카 자유여행 2일차 여행오면 일찍 눈이 떠진다. 거실 문만열면 보이는 우리만의 노천탕 눈 뜨자마자 부스스한 머리로 뜨거운 탕 속으로 쏘~옥 캬~~ 좋다 온천으로 한결 가벼워진 몸. 바깥공기 마시러 산책 가는중 하천에서도 김이 모락 모락 난다. 숙소 앞에있는 편의점 들려서 이것 .. 여행 이야기 2016.12.12
후쿠오카 자유여행 1일차 : 부산 - 하카타항 - 유후인 (2016. 12. 9) 5월달에 가려했던 일본, 여행 한달남짓 남겨두고 일본을 강타한 지진. 그때 취소하고 계속 아쉬움으로 남아있던 일본을 기어코 간다. 근 두달전부터 일정 잡고, 계획 세우고. 이번에는 차도 렌트해서 운전까지 해보는 걸고. 월요일 부터 짐싸기 시작. 가..... 가루야~~~~~ 너도 갈꺼여????????? ^.. 여행 이야기 2016.12.12
28년된 가방 내가 태강이만 할때. 중학생때 학교가방 으로 메고 다니던 배낭을 찾았다. 아버지 기일을 맞아 어머니댁 청소 하다가.... 나름 나이키... 그때는 제법 값나가던 놈이었는데. 이제보니 안쪽 코팅은 다 벗겨지고 후줄그레 하네..ㅜ_ㅜ;; 오랫만에 옛날 기억 찾기. 사람사는 냄새~~ 2016.12.06
담양 가족소풍 캠핑장(154) : 2016. 11. 226 - 11. 27 장박 캠핑. 편한만큼 가볍게 갈수있고, 편하게 쉬다올수 있어 좋다. 급 싸늘해진 날씨. 이제 본격적인 겨울로 넘어가나 보다. 윗쪽 지방은 첫눈이 와서 스노우 캠핑을 즐기는 곳도 있는데, 이곳은 쌀쌀한 날씨에 비가 추적 추적 내린다. 옷가방도 가볍게 챙기고. (근데,,,, 입고간 옷차림 그.. 여행 이야기 2016.11.29
담양 가족소풍 캠핑장 (153) : 2016. 11.19 - 11.20 이번주에도 장박 별장으로 출발. 토요일 오전 느긋하게 일어나서 집 청소까지 다해놓고 출발. 별장이 있으니 편하고 좋네~ ^^ 가족들 옷입고 준비하니 긴장하는 가루. 너도 데리고 갈테니깐 걱정하지 말어~~ 가자~~ 이슬비가 와서 눅눅한 텐트에 난로부터 피워놓고 펠렛 올려놓으면 취사공.. 여행 이야기 2016.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