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7년 장박시작 (152) : 담양 가족소풍 (2016. 11. 12)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박 결정 근데, 마땅한 장박지가 없다. 가루까지 데리고 다닐려고 하다보니 선택의 폭이 너무 좁아진다. 아직 장박 생각이 없으신 사장님께 운을 살짝 띄워놓고, 카페에 글 올라오자 마자 바로 달려가서 텐트를 쳐 놓은곳, 담양 가마골 입구 가족소풍 캠핑장. 식당이.. 여행 이야기 2016.11.14
방화동 가족휴가촌(151) : 2016. 10. 21 - 10. 23 몇년만의 가을 방화동인지. 가을빛이 좋은 방화동으로 가자~~ 금요일 텐트 쳐 놓으러 혼자 방화동 가는길. 쭉 뻗은 88고속도로. 우리가 처음 캠핑 시작하면서 이길을 달릴때와는 정말 많이도 변했다. 으싸 으싸~ 한시간 넘게 열심히 셋팅함 방화동엔 가을이 깊게 들어와있다. 점심은 삼각김.. 여행 이야기 2016.10.23
개천절 연휴의 진도여행( 2016. 10. 1 - 10. 3) 네 가족의 진도여행. 개천절 연휴, 네가족 어른 여덟, 아이들 여덟, 총합 열여섯명의 대식구 이동, 한달을 기다려온 휴가다. 근데... 일기예보가 암울하다.... -_-;;;;;;;;;;;;;;; 계속 비. 비. 비. 비....... 그래도 우린 달려간다, 진도로~ 10월 1일 토요일, 아침 9시, 네가족 모여서 출발. 출발과 동시.. 여행 이야기 2016.10.04
방화동 가족휴가촌 (150) : 2016. 9. 24 - 9. 25 두달만의 캠핑이다. 태강이가 중딩이 되고나서는 주말 스케줄 잡기가 어렵고, 나도 부서가 바뀌는 바람에 시간 내기도 어렵고. ㅠ_ㅠ;;;;;;;; 이렇게 오랫동안 캠핑을 못나간것도 오랜만인듯... 첨에는 금요일 휴가내고 미리 텐트 쳐놓고 2박3일 제대로 즐겨볼 생각이었는데.... 토요일 비상.. 여행 이야기 2016.09.25
2016년 마지막 물놀이 : 강진 자연이 좋은 사람들, 허브정원펜션 (2017. 8. 20) 2016년 뜨거운 여름의 마지막 물놀이. 권성, 아솔 가족들과 함께, 12명 대가족이 어디를 갈까 고민. 올해는 유독 더운 날씨 때문에 워터파크는 사람이 너무 많고 수질이 형편없다는 정보. 고민끝에 결정한 곳은 강진 자연이 좋은 사람들. 토요일 아침 7시 30분. 최대한 일찍 출발 쿨러 하나에.. 여행 이야기 2016.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