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과 가을 사이 쯤, 방화동 (203) 2023. 9. 9 - 9. 10
가을로 넘어가는 날씨 캠핑하기 젤 좋은 타이밍이다 은교도 캠핑 가고 싶다고 하고, 급 예약한 방화동 야영장 9월 8일 금요일 6년 동안 다니던 회사 마지막 퇴근 한 한여사 아쉬움과 시원섭섭함??? 새로운 출발을 위해 찐~ 한 건배~ 9월 9일 토요일 캠핑장 출발을 위한 장보기 휴게소 점심 우동과 돈가스의 조합 방화동 야영장 도착 1 구역 10번 오~ 그늘 좋구먼~ 뚝딱 뚝딱 피칭 완료 상사화가 피었네? 계곡물에 발담그러 갑시다 으~~ 차가워~~ 여유로운 오후 얼마 만에 피워보는 화롯대 인지.. 소고기 굽고 짠~ 돼지고기 + 김치 새우까지 (배 터져 죽을 뻔,,,,,) 렌턴을 찍고 있는 은교를 찍는 아빠 ㅎㅎㅎㅎㅎㅎㅎㅎ 서늘한 밤공기 불 옆에 모여있기 딱 좋은 날씨 일찍 잠자리에 들고 새벽에 부스스 일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