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이랑 은교네 집입니다.

여행 이야기

여름과 가을 사이 쯤, 방화동 (203) 2023. 9. 9 - 9. 10

광주팥빙수 2023. 9. 11. 08:11

가을로 넘어가는 날씨

캠핑하기 젤 좋은 타이밍이다

 

은교도 캠핑 가고 싶다고 하고,

급 예약한 방화동 야영장

 

9월 8일 금요일

6년 동안 다니던 회사 마지막 퇴근 한 한여사

아쉬움과 시원섭섭함???

 

새로운 출발을 위해 찐~ 한 건배~

 

 

9월 9일 토요일

캠핑장 출발을 위한 장보기

 

 

휴게소 점심

우동과 돈가스의 조합

 

 

방화동 야영장 도착

1 구역 10번

오~ 그늘 좋구먼~

 

 

뚝딱 뚝딱 피칭 완료

 

 

상사화가 피었네?

 

 

계곡물에 발담그러 갑시다

 

으~~ 차가워~~

 

여유로운 오후

 

 

얼마 만에 피워보는 화롯대 인지..

 

 

소고기 굽고

 

 

짠~

 

돼지고기 + 김치 

 

새우까지

(배 터져 죽을 뻔,,,,,)

 

렌턴을 찍고 있는 은교를 찍는 아빠

ㅎㅎㅎㅎㅎㅎㅎㅎ

 

 

서늘한 밤공기

불 옆에 모여있기 

딱 좋은 날씨

 

 

일찍 잠자리에 들고

새벽에 부스스 일어남

 

아침기온 17도 

 

 

산책 한 바퀴 돌고

화롯대 불 피우기 

 

 

은교는 꿈나라

아침식사는 한여사랑 단둘이 누룽지 한 그릇씩

 

 

텐트 안이 더워져서 강제기상한 은교

^__^

 

 

철수 전 여유로움

 

 

아니 온 듯 깨끗이

방화동 안녕~~

 

1박 2일 혼자 집 지킨 

가루

샤워로 한주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