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결정한
미스바 가을캠핑
가루야
누나랑 집 잘 보고 있어~~~
황금빛 들녘
생각해 보니
봄에 장박 철수하고
첨 와보네
주말 행사로 북적북적한
미스바 야영장
한쪽 구석에 조그마한 텐트 설치 완료
저녁식사 준비
밀풰유나베
은교한테 배운
항공샷
ㅎㅎㅎㅎㅎ
맛나게 먹고
달달구리한 커피 한잔
텐트 위로 떨어지는
빗소리 들으며
아시안게임 축구결승
한일전 보고
푹~~ 취침
10월 8일 일요일 아침
밤새 내린 이슬비
맛있는 아침밥 얻어먹고
불놀이
대충 정리해 놓고
젖은 텐트 말리면서
망중한
미스바 산책
참 예쁜 산책길
텐트 잘 말리고
집에 갑시다
(말리던 중 돌풍에 날아가서 사고 친 건 안 비밀... -_-;;;)
오랜만에 미스바 캠핑
오랜만에 우중캠핑
오랜만에 오후늦게 철수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씨 세자매 여수 여행기 (2024. 3. 30 - 3. 31) (0) | 2024.04.01 |
---|---|
가을속으로, 지리산 백무동 야영장(205) : 2023. 10. 28 - 10. 29 (0) | 2023.10.29 |
여름과 가을 사이 쯤, 방화동 (203) 2023. 9. 9 - 9. 10 (0) | 2023.09.11 |
여름, 장수 방화동(202) 2023. 8. 19 - 8. 20 (1) | 2023.08.21 |
2023 여름휴가 겸 김태강 첫 외박(비번은 호풍씨 군번 뒷자리) (0) | 2023.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