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이랑 은교네 집입니다.

여행 이야기

여름, 장수 방화동(202) 2023. 8. 19 - 8. 20

광주팥빙수 2023. 8. 21. 11:07

 

4개월 만의 캠핑

 

여름이 가기 전 

우리 가족 최애 캠핑장

장수 방화동 으로

 

 

이번에는 오랜만에 어머님 모시고 출발

 

한 시간 조금 넘는 거리

부지런히 달려

 

야영장 도착

 

 

 

1박 2일 우리 집

1구역 20번

 

 

간단히 후다닥 

 

 

땀 식히러 

계곡으로

 

 

와따~~ 시원 하네잉~

 

 

시원한 계곡에서

땀 식히며

옛날얘기 나누는 중

 

우리 가족 추억이 참 많은 곳

 

 

이른 저녁식사 준비

 

 

솥밥 완성

비주얼 이 ~~

 

 

 

소고기로 단백질 보충

 

 

거~ 한 한상

 

 

짠~

 

 

뉘엿 뉘엿 넘어가는 해

(저녁을 너무 빨리 먹었나? ^^;;;)

 

 

예보에 없던 비가 내린다.

 

 

오랜만에 불놀이 좀 해보려고 했더니...

 

걍 랜턴 멍이나 해야겠다.....

 

 

맥주 한잔 마시고 취침

 

 

 

8월 20일

일요일

 

꽉 차 있지만

시끄럽지 않고

차분했던 캠핑장

 

 

모닝 차

 

 

한여사

잘 주무심???

 

 

아침밥도 찰지고 맛난 솥단지 밥

 

 

잠시 여유로움을 즐기다

더 뜨거워지기 전에 철수 준비

 

 

11시 못돼서 철수 완료

방화동아 ~  잘 있어, 또 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