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인 + 공정호 = 공채이 조카손녀 백일잔치날 코로나 영향으로 태어나서 처음 보게되는 손녀 얼마나 보고 싶던지,, ^^ 오랜만에 SLR 카메라도 꺼내서 준비하고 어머니 모시고 광양으로 출발 아파트 입구에서 만난 순천팀 선물 교환 미리하고 수인이 집으로 고고 채이의 완벽방호를 위해 수술용 글로브 까지 챙겨오신 김미랑씨 엄지 척~^^ 공채이 내품에 쏘옥~~ ^^ 오메 이쁜거 어리둥절~ ^^ 태어나서 처음으로 많은 사람들 틈에 끼어서 기분이 안좋아진 공채이 양 착한 녀석 금새 울음 멈추고 왕할머니 품에 공서방 성격 꼼꼼. 또 꼼꼼 김미랑 할머니 채이야~ 기분 풀렸지?? 꼼꼼 하기론 막상 막하인 전수인 혼자 차린 상이라곤 믿어지지 않는 완벽함 분주하신 김미자 할머니 울먹 울먹... 채이 기분 안좋아?? 금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