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이랑 은교네 집입니다.

사람사는 냄새~~

공채이 백일잔치 : 2022. 4. 16

광주팥빙수 2022. 4. 30. 18:19

전수인 + 공정호 = 공채이

 

조카손녀 백일잔치날

 

코로나 영향으로 태어나서 처음 보게되는 손녀

얼마나 보고 싶던지,, ^^

 

오랜만에 SLR 카메라도 꺼내서 준비하고

어머니 모시고 광양으로 출발

 

아파트 입구에서 만난 순천팀

 

선물 교환 미리하고 수인이 집으로 고고

 

 

 

채이의 완벽방호를 위해 

수술용 글로브 까지 챙겨오신 김미랑씨 

엄지 척~^^

 

 

 

공채이

내품에 쏘옥~~ ^^

 

 

오메 이쁜거

 

 

어리둥절~ ^^

 

 

 

 

태어나서 처음으로 많은 사람들 틈에 끼어서 기분이 안좋아진 공채이 양

 

 

착한 녀석

금새 울음 멈추고

왕할머니 품에

 

 

공서방 성격

꼼꼼. 또 꼼꼼

 

 

김미랑 할머니

 

 

채이야~

기분 풀렸지??

 

 

꼼꼼 하기론

막상 막하인 전수인

 

혼자 차린 상이라곤

믿어지지 않는 완벽함

 

 

분주하신  김미자 할머니

 

 

울먹 울먹...

채이 기분 안좋아??

 

 

금새 풀어짐 ^^

 

 

엄마 얼굴 봐서 기분이 좋아졌구나 ㅎㅎ

 

 

자~ 의자에 앉아 보자

 

 

미스코리아 포즈

한손 올리고

아름다운 밤이예요~~~ ㅎ

 

 

왕할머니, 할머니 와도 기념 샷

 

 

할머니, 할아버지 단체샷

 

 

 

옷 바꿔입는 모델

 

 

드레스 샷

 

 

촬영하느라 기진맥진

 

 

분유로 에너지 보충

 

 

오메~~~~~~

꼬물 꼬물 귀여운 발가락 

 

 

눈 감고 젖병 빠는 모습

천사가 따로 없네~

 

 

채이야

건강하게 쑥쑥 크렴~

 

수인아, 공서방 잔치 준비하느라 고생 많았다~

 

 

순천팀과 광주팀은

순천으로 이동해서 맛있는 점심 먹고

 

 

바다가 보이는 멋진 카페에서 얘기 나누는 걸로 오늘 광양, 순천 여행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