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이랑 은교네 집입니다.

사람사는 냄새~~

어머니 팔순 생신파티(2020.5.2)

광주팥빙수 2020. 5. 4. 11:43

올해는 어머니 팔순이 되는 해.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좀더 넓은 곳에서 좀더 많은 친척분들 모시고

식사대접 할려고 했으나,


5월이 되어도 코로나는 극복이 안되고,,,


조그마 하게 축하해 드리고 식사 한끼 같이 하는걸로 계획 수정





5월 2일 토요일 오후 5시


예약한 상무지구 아리랑 한정식 도착


모두들 부지런히 일찍 오셨네



상차림에 여념없는 막내누나.

고생이 많네~




수인, 정호 부부도 손을 보태서

















셋팅 완료~!!





생신을 맞은 이홍녀 여사님




자~~~

상도 멋지게 차려졌으니

지금부터 인증샷 찍읍시다


손녀사위 랑 손녀




손주들



동생들과




조카를 대표해서




딸들과 며느리

한여사 꼿발 들려다 걸림,

ㅎㅎㅎㅎㅎㅎㅎ




아들 가족



둘째 딸 가족



큰 딸 가족




코로나 때문에 참석 못한

큰 손자 형권이 가족은

이렇게 단체티 입고 사진으로 참석




막내 딸 가족






현재는 시험 마치고 KTX 타고 달려와서 참석했다가

밥만 먹고 야간버스 타고 다시 서울로,,,,

기특한 녀석~




다 같이 모여서

많네 많아~



봉투 인증샷

ㅋㅋ




생신 축하드립니다~






막내 삼촌 건배사로

건강 하세요~~~~




배불리 맛나게 먹고, 마시고




2차는 우리집으로

13명 대가족 헤쳐 모여



자~ 다시 한번 건배~




재미있게 웃고, 떠들고

맛있게 먹고, 마시고


모두들 잘~ 자고 난후


(수인아~~ 너도 얼렁 일어나~~ ㅋㅋㅋㅋㅋㅋ)




5월 3일 일요일

아침 식사후에 담양에  아버지 뵈러





저희 왔어요





담양 국수로 점심 먹고 일정 마무리




짧은 1박 2일

가족들 모여 북적북적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 이었다.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