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이랑 은교네 집입니다.

사람사는 냄새~~

어머니 생신파티 : 2021. 5. 7

광주팥빙수 2022. 5. 16. 08:54

코로나 이후 어렵게 모두 모인 가족파티

 

오랜만에 어머니 집에서 1박 2일 가족모임 이다.

 

서울, 순천

그리고 멀리 가평에서

딸래미 데리고 혼자 시할머니 생신파티에

달려와준 예쁜 손주며느리 하나,

 

대식구 파티 시작

 

 

막내누나가 준비한 생일케익 과 멋진 장식

 

 

 

손주, 증손주와 인증샷

(채이가 빠졌구나...)

 

 

 

상다리 휘어지는 생일잔치상

 

 

이번 모임의 주인공(?)

전하온 양

 

 

 

 

 

 

서울에서 공수해 온 선물보따리 풀어내는 막내누나

 

 

주고 받는 현금봉투 (역시 현금이 최고 ^^)

 

 

전하온 양의 화장놀이

(모든 가족이 고객)

"자~ 다음손님~"

"여기 앉으세요"

 

"사진 찍으시면 안돼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즐건운 저녁시간을 보내고

 

5월 8일 아침

 

서울팀은 먼길 달려가기 위해 아침도 안먹고 새벽에 출발

 

순천팀 오전에 출발

 

 

 

아쉬운 1박2일의 만남

 

추석때 모두 다시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