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이랑 은교네 집입니다.

여행 이야기

통영 여행(2023. 1. 28 - 1. 29)

광주팥빙수 2023. 1. 30. 06:55

 

한씨 세자매 통영 여행

 

세가족 9명 여행

 

큰 아들놈들 유럽여행 가있는 동안

우리끼리 재미나게 놀아보기 프로젝트 ^^

 

 

광주에서 2시간 10분 거리

 

오전에 느긋하게 출발해서 통영 도착

 

울산에서 출발한 지현이네가 젤 먼저 도착

우리가 2등

 

따뜻한 남쪽이라서 눈은 구경할 수도 없음

 

햇빛도 따뜻하네 

 

지현이네 랑 동피랑 벽화마을 구경

 

 

천사?

 

 

누구?????

 

 

오메.. 할머니.....

추운디 옷잠 따숩게 입제 그라요????

 

 

동피랑 마을 전망대

바닷바람이 시원하다

 

 

 ^^

 

짧게나마 동네 한바퀴 휘리릭

 

 

동피랑 마을 바로 아래 있는 활어 특화시장

푸른이네 오면 눈 돌아갈듯 ^^

 

젓갈 사고

 

 

우리먼저 숙소로 출발하고

가장 멀리서 출발한 푸른이네는 시장 한바퀴 둘러보고 오기로

 

김가루 떡실신?

 

푸른이네 까지 통영구경 끝마치고 숙소 도착

 

짐 보따리 풀어놓고

 

 

시원한 음료수 한잔씩 마시고

 

 

저녁 먹으러 출발~

 

정갈하게 쏘맥을 말고 계시는 이대령님 ^^

 

모두들 반갑습니다

짠~~~

 

부른 배 두드리며

노래방으로 2차 

 

20여년 전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찐 노래방

 

모두들 2시간 동안 열창 하느라 목쉬고, 체력 방전되고 ㅎㅎ

 

 

3차는 숙소로 와서 

다시 건배~

 

쏘맥 몇잔에 조용히 떡실신 

_^^_

 

세자매는 새벽 3시까지 수다를 떨었다는 소문이.....

 

일요일 

 

동이 트기 전에 눈이 떠져서

가루 데리고

통영 동네 산책

 

 

모두들 기상 완료

 

 

 

쓰린 속을 컵라면으로 달래긴 했지만,

 

제대로 된 아침 먹으러 체크아웃 하고 출발

 

통영은 이렇게 아기자기한 해변가가 곳곳에 있다.

 

뜨끈한 돼지국밥으로

1박2일의 짧은 통영여행 마무리

 

모두들 "병수투어"  즐거우셨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