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이랑 은교네 집입니다.

여행 이야기

미스바 장박(199) 2023. 2.4 - 2.5

광주팥빙수 2023. 2. 5. 22:00

2월4일
은교생일

친구들이랑
집에서 삼겹살 파티를 한단다

그래서 우린 미스바로 쫒겨(?)났다

금요일 저녁에
미리 생파를 하고


토요일 오후에
미스바로

아직 저수지는
꽁꽁


오랜만에 와본
장박텐트

바람에 팬히터가 넘어져 있다. .
오마이갓. . .

전기요 한개
발포매트 한개
사망

다행히 더큰 피해는 없음

대충 수습하고
셋팅 마무리

놔두고 갔던
물도 꽁꽁
물티슈도 꽁꽁


가루도 오랜만에 캠핑 옴


놀란 속을 따뜻한 커피로 달램


문제의 팬히터
넘어졌던 탓인지 기름냄새가 많이난다
제발 별탈 없기를. . .


과자 부스러기 준비완료


금방 어두워짐


한여사
군것질 그만 하고
밥먹읍시다~


저녁메뉴는
곱창전골


와따
푸짐허네~


따뜻한 백화수복 한잔


한여사는 사이다로 기분내기



TV 보다가
푹 잠

일요일 아침.
서리가 내렸네


텐트촌 풍경


가루 산책


아침은 간단히 누룽지


일어나서 식사하세요~~^^


가루는 집에가서 밥줄께~~


라고  꼬셔놓고
집에 와선 이발 해 버리기. .
ㅋ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