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4일
은교생일
친구들이랑
집에서 삼겹살 파티를 한단다
그래서 우린 미스바로 쫒겨(?)났다
금요일 저녁에
미리 생파를 하고
토요일 오후에
미스바로
아직 저수지는
꽁꽁
오랜만에 와본
장박텐트
바람에 팬히터가 넘어져 있다. .
오마이갓. . .
전기요 한개
발포매트 한개
사망
다행히 더큰 피해는 없음
대충 수습하고
셋팅 마무리
놔두고 갔던
물도 꽁꽁
물티슈도 꽁꽁
가루도 오랜만에 캠핑 옴
놀란 속을 따뜻한 커피로 달램
문제의 팬히터
넘어졌던 탓인지 기름냄새가 많이난다
제발 별탈 없기를. . .
과자 부스러기 준비완료
금방 어두워짐
한여사
군것질 그만 하고
밥먹읍시다~
저녁메뉴는
곱창전골
와따
푸짐허네~
따뜻한 백화수복 한잔
한여사는 사이다로 기분내기
TV 보다가
푹 잠
일요일 아침.
서리가 내렸네
텐트촌 풍경
가루 산책
아침은 간단히 누룽지
일어나서 식사하세요~~^^
가루는 집에가서 밥줄께~~
라고 꼬셔놓고
집에 와선 이발 해 버리기. .
ㅋ ㅋ ㅋ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벚꽃구경 (하동 쌍계사 십리벚꽃길) (0) | 2023.04.03 |
---|---|
봄이 오는 미스바(200) : 2023. 3. 11 - 3. 12 (2) | 2023.03.13 |
통영 여행(2023. 1. 28 - 1. 29) (0) | 2023.01.30 |
미스바 장박 시작(198) : 2023. 1. 14 - 1. 15 (1) | 2023.01.15 |
지리산 달궁 자동차야영장(196) : 2022. 11. 4 - 11. 6 (0) | 2022.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