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이랑 은교네 집입니다.

여행 이야기

지리산 국립공원 덕동야영장 솔막(195) : 2022.10.2 - 10.3

광주팥빙수 2022. 10. 26. 20:45

9월달에 와보고 꼭 다시 와보고 싶었던곳

지리산국립공원 덕동야영장 솔막

성수기 주말추첨에 가족들 이름 다 동원했으나

태강이 이름으로 당첨~

 

이번에는 어머니 모시고 지리산 흑돼지 삼겹살 구워먹으러 출발

 

 

남원은 역시 추어탕

 

걸쭉한 추어탕 한그릇으로 점심 든든히 채우고

 

 

야영장에 도착해서 조금 이른 체크인

근데, 아직 청소가 덜되었다고 조금만 기다려 달란다.

 

짬을 이용해서 야영장 아래 계곡으로

 

 

아직은 시원하니 발 담글만 하네

 

솔막에 짐 풀고 잠시 휴식

 

 

단풍이 요만큼 들기 시작 ㅎㅎㅎ

 

 

잠시후

순천팀 도착

숙취를 이겨내고 와주신 매형에게 감사를~~ ^^

 

 

모였으니 일단 먹고 시작합시다

건배~

 

순천에서 공수해온 양장피

음~~ 맛있습니다.~

 

휴식중

 

 

휴식중 2

 

 

헉~~~ -_-;;;;;

 

 

찍으려 했던건 이거였는데......

 

이번 캠핑의 목적

 

지리산 흑돼지

 

 

욜~~~~~

 

 

모두들 극찬

 

 

입가심으로 오뎅탕 까지

 

시간은 짧고 

먹어야 될건 많습니다.~^^~

 

 

든든히 배를 채우고

여유롭게 즐기는

불멍타임

 

 

 

 

멋진 모델

 

 

놀란 모델???????????

 

 

어두워 지기전

순천팀들은 다시 순천으로

 

우린 다시 불멍타임

 

 

솔막 안으로 자리를 옮겨서 드라마 보고 

모두들 꿀잠

 

 

다음날 아침

상쾌한 지리산의 공기

 

 

밀키트로 간단한 아침식사

 

 

조촐하지만 풍족한

아침밥상

 

 

짧은 1박2일의 철수

아쉬움을 남기고

 

 

지라산아~

단풍들때 꼭 다시 만나자~

 

 

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