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이랑 은교네 집입니다.

여행 이야기

백양사 가인야영장 (192) : 22. 6. 4 - 6. 6

광주팥빙수 2022. 6. 19. 19:26

백양사 가인야영장

얼마만인지

 

사이트 별 구획이 나눠진 이후론 한번도 안가봤는데

 

현충일 기념 2박 3일 캠핑 준비

 

 

토요일 아침 일찍 혼자 텐트 치러 출발

 

 

수레로 짐을 옮기는 스타일

수레가 크고 넉넉해서 편하다

 

 

d13 사이트

입구에서 조금 들어가야 하지만,

개수대 와 화장실이 가깝고 계곡옆 자리

 

 

사이트 크기는?

작은 거실텐트 하나 치면 딱 맞는 사이즈

 

 

온수 나오는 샤워실도 있음

 

 

텐트만 설치해 놓고 다시 철수

 

오늘 메인 스케줄은?

김태강 출연하는 연극 보러 익산 가는 것

 

어머니 모시고 가족 출동

 

일단 어머니께 김태강 다니는 학교 보여 드리기

 

 

사범대 건물

노란리본 프랑카드

 

 

학교 한번 둘러보고

연극공연하는 소공연장 으로

 

앙증맞게 펼쳐저 있는 홍보물

 

 

 

연극무대

 

 

1시간 반의 열연이 끝나고

 

 

계룡에서 연극보러 달려와준 짱가이모

땡큐~

 

 

 

광주에서 고등학교 친구들도 와줬다

 

 

꽃다발 까지 준비한 센스

 

 

카메라가 늙어서 노출을 못잡는다... ㅜ_ㅜ;;;;;;;;

 

 

토요일은 그렇게 익산 왔다 갔다

캠핑장에 들어와서 바로 코~

 

일요일 아침

 

 

이제서야 캠핑장 한바퀴 둘러 보기

 

 

일기예보에 비소식이 있는데...

 

 

아침식사

 

 

아침부터 테라?

 

 

한여사 뭐하심?

 

 

비가 온다

 

 

비와 함께 찾아온

반가운 손님

 

 

 

캠핑장에서 본게 얼마만 인지~

 

 

청주 떡볶이

 

 

덕분이 가 자기 크록스에서 떼어내서 준 귀한 선물

불빛 반짝이는 지비츠

 

 

겁나 이쁜데 사진에 안나오네~ 캬~ ^^

 

 

즐거우심?

 

 

만나면 항상 좋다

 

 

 

짧은 시간에 이만큼 먹음

 

 

반가운 손님들은 다시 먼길 되짚어 가고

비는 계속 오는 밤

 

 

저녁 간단히 먹고 

취침

 

 

월요일 아침

철수 해야 하는 날

 

 

밀키트 참 좋네

고등어 구이도 있고

신박 신박

 

 

사랑의 불시착 보면서 마지막 만찬

 

 

그래도 철수할때는 비가 멎었다

 

 

백양사야 안녕

가을에 다시 만나자

 

 

우중캠핑 마무리는

텐트 말리기 ㅋ

 

 

오랜만에 즐겨본 2박 캠핑

즐거운 사람들도 보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참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