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이랑 은교네 집입니다.

여행 이야기

미스바 연수원(191) : 2022.5.14-5.15

광주팥빙수 2022. 5. 21. 21:54

한여사 교회에서 야외예배를 한단다

미스바 연수원에서

미스바 는 못참지~

 

토요일 오전에 도착한 미스바

한여사는 교회 예배 

나는 텐트 설치

 

날씨가 더워져서 돔텐트 가져올까 하다가

거실텐트 가져왔는데

산속이라 바람이 서늘하다. 

텐트 선택 잘했네.ㅎㅎ

 

 

 

5월

날씨 좋은 계절이라

미스바가 시끌벅적 하다

 

 

후다닥 텐트 설치하고

혼자 시간 보내기

 

 

 

점심은 교회 단체식사 

밥도 얻어먹고 좋네 ^^

 

 

벌써 잠자리가 나왔네

 

 

요염한 한여사??????

 

 

레크레이션 하면서

선물도 한보따리 챙기고

 

낮잠 한숨 자고 일어났더니 

저녁시간

 

저녁밥도 교회 단체급식

숟가락만 살포시 올려서  얻어먹기 ^^

 

애들이 뛰어다니면서 시끌벅적 하던 미스바가

해 떨어지니 쥐 죽은듯 조용해 진다. 

 

 

 

 

일요일 아침

 

 

셋팅 되어있는 

집사님 화목난로로 살짝 불장난

 

 

 

 

 

아침까지 맛있게 얻어먹고

후다닥 철수

 

 

오전에 아이들로 다시 활기를 찾기 시작하는 미스바 잔디밭

1박 2일 동안

쿨러는 열어보지도 않고

가져간 음식 그대로 다시 가져오고

맛있게 얻어먹기만 하고 온 

이번 캠핑

좋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