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이랑 은교네 집입니다.

여행 이야기

담양가족소풍캠핑장(157) : 2017. 2. 18 - 2. 19

광주팥빙수 2017. 2. 20. 09:34

11월부터 시작된 장박캠핑


4개월차,

이제 막바지,


이런 저런 일정때문에 이번에도 4주만에 들어가 본다




가루야~ 옷입고 캠핑 가자~ ^^





햇빛은 좋은데,

바람이 차다




도착하자 마자 각자 할일 시작





2주전 일요일에 살짝 들어와서 바꿔놓고 간 이너텐트

콜맨 쌍둥이로





점심은 요놈으로








칼칼하니 국물맛 좋음




느긋한 시간 보내는중






어제 권성이 집에서 외박(?) 하고온 태강이넘은 떡실신중





한여사, 가루도 휴식중




나도 휴식중~ ^^




쉬다 보니 벌써 어둑어둑 밤이 된다.

라면으로 때운 점심이 부실했는지 배고프다고

징징대는 녀석들~



저녁엔 고기 굽자




밥까지 볶아서





클리어~~~ ^^





가루는 군고구마 포식후





떡실신





맨날 먹는다.

야식으로 닭발








무슨 포즈여??





요가 하냐?? ㅎㅎㅎㅎㅎ









혼자 컵라면 먹고  취침




2월 19일 일요일


가루녀석 산책시키며 오줌누게 하고

밤새 말 잘듣고 잘잤으니 상품 줘야겠다 



우리도 못먹어 본 송아지 목뼈. ㅎㅎ





난로위에 찌개 지글 지글





따뜻한 난로 옆에서 널부러져있는 가루. ㅎㅎ





아침식사 하세요





식후땡 커피








좁은 야침에서 두사람이 뒹굴뒹굴.

안좁니??





텐트앞 계곡

봄이 오긴 하나보다

물이 많아졋다






자세히 보니 나무에 새싹도 나오고





소세지 구워먹고 철수하자









4개월 장박이 끝나간다.

이번에는 자주 가질 못해서 더 아쉽기도 하고,,,,,

태강이놈 학년이 올라갈수록 주말에도 바빠지니 

시간내기가 수월치 않다


내년에도 장박 할수있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