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국으로 돌아가는날.
너무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 -_-;;;;
토닥 토닥 화장중.
마지막날 아침식사.
콩나물국밥, 황태해장국밥, 컵라면
그리고,
종가집 아삭김치
식후땡 맥심커피
9시에 예약해놓은 시간 정확히 지켜 숙소앞으로 온
신세계여행사 캐리어 픽업 서비스.
캐리어 2개 픽업해주는데 1,000엔
어차피 하카타역 근처에서 코인락커 이용해도 비슷한 금액이 들어간다.
그것보다 이게 훨씬 편하고 좋을듯
필름한롤 끝~
하카타의 여인. ^__^
애들아 이제 가야되~
컨디션 완전 회복한 은교..
이그~~ 똥개야......
하룻밤 잘 쉬고 갑니다
007 작전같이 열쇠를 반납하고
숙소 바로앞에 있는 엄청 유명한 우동집.
언젠간 꼭 도전해 보기로
하카타역으로 이동.
몇달전 통째로 무너져 내렸던 길
뉴스로 볼땐 후덜덜 하더니...
완전히 복구된 모습
오전 스케줄 시작.
하카타 버스터미널 5층 다이소
엄~~청~~ 넓다.
풉,,,,,,
싸긴 하네..
바리 바리 담았는데 3천엔...
은교가 시계 사고 싶다고 해서 부리나케 달려온 요도바시 카메라
은교야 골라봐
클래식하고 심플한 두개 선택
일본에서의 마지막 식사.
하카타역 지하 식당가
하마카츠 돈까스
친절한 안내문
나왔다~~ 돈까스
비주얼 좋다
음~~ 바삭하고 촉촉한 맛이 일품이다.
이제 배타러 가야될 시간.
하카타야 안녕........
또 올께,,,,,
비틀,
크리스마스 기념 선물도 주심
한여사랑 은교는 멀미약 먹기로
멀미 안녕~
잔돈 처리하러 편의점 쇼핑
애들아 재미있었니??
한여사도??
공항이용료
대인 500엔
소인 250엔
배 타러 가는길
비틀.
돌아오늘 길도 그린석
브이
ㅋㅋㅋㅋㅋ
카스테라 랑 과자도 받고
대마도를 경유해서
3시간 30분후 부산 도착.
먼길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몇달을 설레이며 기다렸던 여행
2분 3초 같이 후딱 지나가 버린
2박3일의 여행,
렌트카 운전도 해보고,
료칸에서 멋진 하룻밤도 보내고
아파트에서 하룻밤도 보내고
이것 저것 참 많은걸 해본 여행이었다.
다음에는 좀더 멋진 료칸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2-3일 푹~~ 쉬었다 올 계획을 함 짜봐야 겠다..
ㅎㅎㅎ
어쨋거나.
노느게 젤~~ 좋다~~~~`
^__^;;
~~~~~추가글~~~~
필름카메라 로 찍은 사진을 1년 만에 인화를 했다.
^___^
수동에 나이가 많은 놈인지라
영 말을 듣질 않아서 건질만한 사진이 별로 없지만,,,,
그래도 몇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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