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이랑 은교네 집입니다.

여행 이야기

1박2일 가족여행 (섬진강향가 방갈로 )

광주팥빙수 2015. 11. 23. 13:13

순창, 섬진강향가 캠핑장,

 

지난번에 캠핑가서 태강이가 30분 만에 자전거를 마스터 했던곳,

 

이번에는 방갈로를 예약했다.

 

넓진 않지만,

우리가족 즐기기엔 좁지도 않다.

 

 

 

 

 

가루와 큰 고모의 해후,

 

 

 

저녁을 책임져줄 화목난로 셋팅,

 

 

 

자~~ 만나서 반갑습니다~

먹읍시다~~~ ㅎㅎㅎㅎㅎ

 

 

우리를 눈물짓게 하는 매운닭발,

 

 

배 채우고나서 산책,

 

 

 

 

 

만추,,,

가을이 저기만큼 가버렸다.

 

 

 

만세샷~~~ ^^

 

 

 

우리 네가족은 캠퍼답게 발코니에 텐트치고,

화목난로 위에 이것저것 다 구워먹으며 밤이 깊어간다.

 

 

 

아침,

고등어는 화목난로에 구워먹는게 젤 맛남.

 

 

 

 

물안개가 예술,

 

 

특별히 한거없는 1박 2일,,

그래도 가족들 얼굴보고,

한솥밥먹고, 한이불 덮고 자면 좋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