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이랑 은교네 집입니다.

여행 이야기

보성 겸백 솔밭(69) : 2012. 6. 9

광주팥빙수 2012. 6. 14. 15:54

언   제 : 2012. 6. 9 - 6. 10

어디서 : 보성 겸백 솔밭

 

토요일 오후에 출발한 이번 캠핑..

유정이가 같이 가고싶다고 해서 함께 했다.

 

 젤 안쪽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신난 두 부녀...

 

 

 

솔방울 주워오면 불놀이 시켜 준다고 했더니,,

아조 아조 열심히 일 하네.. ^^

 

 

오랫만에 햇빛을 보는 태강이꺼 화롯대...

 

 

 

여자들 끼리 모여서..

 

 

 

애들 다 재우고 야식 타임...

 

 

일욜 아침..

 

 

 

왠지 무서워 하고 있는 허여사..ㅋㅋ ㅋㅋ

 

 

늘어져 있는 한여사...

 

 

나도 오랫만에 오전 취침~~~

 

자~~ 알 노네~~~

 

 

 

한여사가 요즘 필 받고 있는 넙적 만두.....

 

 

철수 타임..

 

 

바로옆 정자로 자리를 옮겨서.

 

라면타임~~~

겸백도 제법 사람들이 많아졌다.

작년 겨울에 우리가족만 전세캠핑 했던 추억이 새록 새록 한데..

하기야.. 어딘들 사람이 없겠는가....

 

이상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