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이랑 은교네 집입니다.

여행 이야기

화순 미스바 수련원 (71) 2012. 7. 13 - 7. 15

광주팥빙수 2012. 7. 22. 21:08

언   제 : 2012. 7. 13 - 7. 15

어디서 : 화순 미스바 수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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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사네 교회에서 수련회를 간단다..

잔디밭에서 마음껏 전세캠핑을 시켜줄수 있으니깐

 나도 따라오라고.....

 

 

고민 고민 하다가 같이 가기로 결정...

역시 캠핑의 유혹을 뿌리치기는 힘들어... ㅎㅎ ㅎㅎ ^_______^;;;

 

 

 금요일 밤늦게 도착해서 사이트 구축완료..

 

 

 

텐트와 타프가 신기하다며 옹기종기 사람들이 모였다.

 

욘석들도 신났네..

 

 

 

밤은 깊어지고,

 

 

 

나는 쫏겨나서(??) 타프밑에 노숙을.. ㅋㅋ

 

 

 

저녁을 못먹었더니 허전하네... 

 

 

 

어이 ~~ 한여사~~~ 그만 들어가서 자지????? ㅎㅎ

 

 

 

담날 아침....

오리지날 전세캠핑.. 쥑이네~~~ ^____^;;;

 

 

 

 

 

국민체조.. 시~~ 작~~~

 

 

 

팅팅 불은 라면 식사...

(태강이 녀석 왈.... 세상에서 젤로 맛없는 라면을 먹었단다..ㅋㅋ)

 

 

 

또 옹기종기 모인 사람들....

 

 

 

미스바 수련원 뷰....

 

 

 

 

애들은 공부 시작~~

 

 

 

에어 바운스....

부슬부슬 비내리는 날씨에 애들 놀기에 최고!!!!!!!!

 

 

 

 

 

 

 

보물찾기~~

 

 

 

와~~ 찾았네????

 

 

 

시간만 나면 타프아래로 모이는 사람들...

베이스 캠프로 유용하게 활용~~~ ^^

 

 

 

 

 

 

 

 

 

저녁...

엄청난 바람과 폭우가 쏟아진다...

금새 침수되고, 금방 빠진다..

 

 

 

잠시 바람이 잠잠해진 틈을 노려 화롯대를 꺼냈다.

 

 

 

역시 캠핑장의 밤엔 불놀이가 쵝오~~~^^

 

 

 

행사 치르느라 고생 많으신 목사님..

 

 

 

 

마지막날 아침...

빙수카페 엔 오늘도 사람들로 인산 인해~` ㅋㅋ ㅋㅋ

 

 

 

 

치~~~ 즈~~~~

 

 

 

 

 

 

비가 멈추니 요넘들이 날아 다니네..

 

 

 

산책...

죽여주는 숲길....

 

 

 

이틀간 계속내린 비로 계곡도 물이 콸콸~

 

 

 

달란트 시장에서 은교가 사온 인형..

 

 

 

짐 정리하는 중.

 

 

 

이렇게 마무리..

 

 

 

비와 바람에 친해지는 법을 배운 캠핑..

대신 멋진 잔디밭에서 완벽한 전세캠핑..

주위사람들에게 캠핑 뽐뿌 넣고 온 일정이었다.ㅎㅎ ㅎㅎ

 

뽀나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