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이랑 은교네 집입니다.

여행 이야기

서울 나들이 (현재 동생 미래 얼굴보러,,,, ^^)

광주팥빙수 2008. 8. 27. 15:49

광복절 연휴,,

 

남쪽에 사는 모든가족들이 서울로 상경을 하였다...

 

막내누나의 늦둥이 딸래미를 보러.......

 

우리는 미래 얼굴 보는게 목적이고,

막내 누나는 친정식구들 얼굴 보다는 큰누나가 사가지고 가는 순천 꼬마김밥 먹는게 목적이고,,하하하

 

 

 

 

 

 

 

 

 

 

 

 

칭찬 스티커 받으려고 오줌기저귀는 무조건 현재가 갈아준다..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다,, 기특한 녀석 ㅎㅎㅎ

 

 

 

점심 먹으로 간 중국집,, 메뉴 고르는데 모두들 긴장한 빛이 역력하다 ㅎㅎㅎ

 

 

 

 

 

 

 

 

 

 

음~~ 맛있구만,,, ^^

 

 

 

 

 

 

 

밥 먹고 찾아간 63빌딩 수족관,,,

 

연휴라 그런지, 방학때라 그런지,, 엄청난 인파들,, 그속을 뚫고 우린 열심히 구경~~

 

 

 

 

 

미래는 들어가면서 부터 나올때 까지 계속 잠만 잔다.. 이삔넘 칭얼거리지도 않고,,

 

 

 

길 잃어버릴까봐 무지 긴장한듯한 귀덕이와 태강이.. 촌넘들 ㅎㅎㅎ

 

 

 

 

 

 

 

 

 

 

 

 

어딜가나 꼭 있는 풍선장사들,,, 하나씩 손에 들고,,,

 

 

 

 

 

 이렇게 서울 상경기는 끝이 났다... 근데 서울은 넘 멀어~~ ㅜ_ㅜ;;

캠핑 다녀온거 보다 더 피곤한듯 하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