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이네 학교 운동회 하던날... 태강이네 학교 운동회 하던날.... 태강이 엄마는 회사에 출근하는 날이라서 은교랑 할머니랑 아빠가 운동회장에 갔다. 1학년 장기자랑 입장준비. 예전이나 지금이나 만국기가 펄럭이는 운동장은 똑같은거 같다.. 다만, 운동장이 옛날 학교에 비하면 무척 좁은듯,, 땅값이 비싸서 그런가??? ㅎㅎ 헤벌쭉~~.. 사람사는 냄새~~ 2010.05.25
주말농장... 농사를 지읍시다. 으쌰~~~ ^^ 주말농장... 우리도 농사 한번 지어볼까나??? ㅎㅎㅎ 수완지구에 5평 규모로 주말농장을 분양한다고 해서, 한여사가 덜컥 1구좌를 신청했다.. ^ ^ 1년간 농사지을 땅을 추첨하는날.. 멀리 꼬맹이놈들이랑, 한여사, 어머니가 추첨된 우리땅을 보고 있다... 61번.. 요로코롬 생겼다.. 바둑판식... 아무리 봐도 5.. 사람사는 냄새~~ 2010.03.29
태강이 은교, 재롱잔치 하던날.. 태강이랑 은교 어린이집에서 재롱잔치를 했어요.. 태강이는 어린이집 졸업식도 함께 했구요.. 맨뒷줄 가운데.. 모자가 눈을 가리고 있는 태강이.ㅎㅎ 모자를 올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네요. ^^ 피켓을 만들어 오라고 했다네요.. 그래서 온라인으로 제작한 피켓.. 상장수여식. 뭐, 애들 전부다 하나씩 받.. 사람사는 냄새~~ 2010.02.20
[스크랩] 7번국도님을 떠나 보내며.. (만두네가족님 블로그에서 가져 왔습니다.) 만두네가족님이 블로그에 작성하신 글을 가져왔습니다. 왜 많은 캠퍼들이 7번국도님의 영면을 슬퍼하고, 많은 캠핑카페들이 그분의 명복을 기원하고 있는지를 알릴 수 있는 글이라 생각하여.... 행여 만두네가족님께 폐가 된다면 즉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 사람사는 냄새~~ 2009.12.20
정말 오랫만에 가본 광주시내,, 충장로 그리고 금남로 오랫만에 시내에 나가봤다. 학교다닐땐, 시내에 나간다는건 많은걸 의미했다. 메이커 있는, 제법 비싼 신발을 사러 나간다는 뜻이기도 하고 시장표가 아닌, 옷을 사러 나간다는 뜻이 되기도 했다.. 요즘은 큰 의미가 없어진 충장로, 금남로... 몇년만에 와보는지 모르겠다.. 충장로 7080축제도 있다고 해.. 사람사는 냄새~~ 2009.11.19
직업병도 아닌,, 캠핑병???? 캠핑병 인가 봅니다... 직업병 보다 더 무서운... ㅎㅎㅎ 출장가는길에 보니깐 길옆 잡목제거를 해놨더군요. 그것도 가지런히, 이쁘게... 경운기에 실어가는 주민분도 보이고,,,, 가지런히 모아져 있는 나무들을 보는순간 드는 생각.... " 오메~ 아까운거.... 말려놨다가 캠핑갈때 가지고 가면 좋겄고만~~~~~.. 사람사는 냄새~~ 2009.06.17
새로운 생명 몇달전부터 어항을 크게 키웠습니다. 사실, 신혼때 잠깐 키우다가,,, 근친교배가 원인인지, 잘 돌봐주질 못해서인지,, 한번 실패하고선, 영 맘을 두지 않았었는데.. 작년에 태강이가 유치원에서 가지고온 물고기 중에서 한마리가 꿋꿋하게 살아남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생명이 있는놈인데, 죽이거나 .. 사람사는 냄새~~ 2009.06.16
미래의 돌잔치 막내누나 늦둥이 딸래미,, 미래.. 첫째 아들 이름은 현재.... 농담삼아 예기했었다. 둘째 이름은 미래로 지으라고,,ㅎㅎㅎㅎ 10살넘는 터울끝에 둘째 딸래미를 낳더니, 정말로 미래로 이름을 지었다,,ㅋㅋㅋ 근데 은근 이쁜 이름이다... 미래..... 우리의 미래... 이쁘지 않냐?? ^^ 벌써 태어난지 1년이 되어.. 사람사는 냄새~~ 2009.06.16
2008년을 반기며 구워보자~~~ 계속되는 눈으로 밖으로 나가는건 엄두도 못내고 새해를 집에서 맞이했다. 태강이는 이제 6살 된다며 며칠전부터 재잘거리고, 은교도 이제 어였한 3살이 되는 새해,,,, 집에서만 뒹굴기에는 왠지 서운해서 뭔가를 해보기로 했다. 냉동실에 얼려두었던 닭봉을 꺼내서 녹였다 , 데리야끼 소.. 사람사는 냄새~~ 2008.01.02
2007년을 마감하는 눈 엄청난 눈이 왔다. 전라도 거의 모든지역에 대설경보가 발효됐고, 끊임없이 눈이 왔다. 감기걸려 켈록켈록 하는 애들이지만 그래도 눈구경좀 해보라고 내보냈다. 광주 아파트에 내린 눈,,, 태강이 신났다... 사람사는 냄새~~ 2008.01.02